□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4년 4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하였다.

 ㅇ (건설) ’24.4월 기준 주택 착공, 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고, 인허가, 준공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였다.

  - 인허가는 4월 기준 27,924호로 전년 동월(33,201호) 대비 15.9% 감소하였다.

    * 1~4월 누계 기준 102,482호로 전년동기(129,831호) 대비 21.1% 감소

  - 착공은 4월 기준 43,838호로 전년 동월(11,661호) 대비 275.9% 증가하였다. 

    * 1∼4월 누계 기준 89,197호로 전년동기(68,814호) 대비 29.6% 증가

  - 분양(승인)은 4월 기준 27,973호로 전년 동월(15,017호) 대비 86.3% 증가하였다.

    * 1∼4월 누계 기준 70,661호로 전년동기(39,231호) 대비 80.1% 증가

  - 준공은 4월 기준 29,046호로 전년 동월(33,289호) 대비 12.7% 감소하였다. 

    * 1∼4월 누계 기준 154,188호로 전년동기(123,863호) 대비 24.5% 증가

 ㅇ (거래량) 4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8,215건으로, 전월 대비 10.2% 증가하였고,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45,405건으로, 전월 대비 1.0% 감소하였다.

    * 1∼4월 누계 기준 매매거래량은 197,555건으로 전년동기(166,840건) 대비 18.4% 증가1∼4월 누계 기준 전월세거래량은 1,003,553건으로 전년동기(971,449건) 대비 3.3% 증가

 ㅇ (미분양) ’24.4월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총 71,997호로 전월 대비 10.8% 증가하였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12,968호로 전월 대비 6.3% 증가하였다.

□ 국토부 관계자는 “PF 보증 확대 등 정책 효과 등으로 인해 착공과 분양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고 하며, 다만 “미분양은 분양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ㅇ 이어 “정부는 지방 미분양 물량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민생토론회(1.10)에서 발표한 지방 준공후 미분양주택 세제 산정 시 주택수를 제외하는 조치와 비상경제장관회의(3.28)에서 발표한 지방 미분양 매입을 위한 CR리츠의 취득세 중과배제 조치를 속도감 있게 완료하였다”면서,

 ㅇ “최근 CR리츠 미분양 매입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 업계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과제들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4-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