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3년 복권 판매액은 6조 7,507억 원으로 역대 최대 액수를 경신했고, 그중 로또 판매액은 5조 6,526억 원*으로 약 83.7%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과학적 근거가 없는 로또 당첨번호 예측서비스**를 이용하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최근 3년 로또 판매액: (2021년) 5조 1,371억 원 ⇨ (2022년) 5조 4,468억 원 ⇨ (2023년) 5조 6,526억 원
 ** 로또 당첨이 예측된다며 조합한 번호를 일정 기간 유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 최근 2년간 매해 600건 이상의 소비자피해 접수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에 접수된 로또 당첨번호 예측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17건으로, 2022년부터 연간 600건 이상 접수되고 있다.

☐ ‘계약해제·해지 시 이용료 환급 거부 또는 위약금 과다’가 60.9%
  
피해유형별로는 ‘계약해제·해지 시 이용료 환급 거부 및 위약금 과다 부과’가 60.9%(1,168건)로 절반을 상회했고, 이어 ‘미당첨 시 환급 약정 미준수 등 계약불이행’ 27.6%(529건), ‘청약철회 시 환급 거부’ 7.3%(139건) 등의 순이었다.

☐ 사업자 연락 두절에 따른 처리불능 사건 급증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대금 환급 등으로 합의가 이루어져 종결된 경우가 58.9%(1,129건)이고, 사업자의 협의 거부, 연락 두절로 인한 처리 불능 등으로 피해 보상에 이르지 못한 경우도 41.1%(788건)에 달한다.


특히 사업자의 연락두절에 따른 처리불능 사건은 2022년 1분기 3.0%, 2023년 1분기 7.0%, 올해 1분기에는 19.5%로 급증했다.


☐ 과학적 근거 없는 로또 당첨번호 예측, ‘당첨 보장’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가 없는 로또 당첨번호 예측서비스에 현혹되지 않을 것, ▲‘당첨 보장’ 등 특약에 대해서는 녹취·문자메시지 등 입증자료를 확보해 둘 것, ▲계약해지는 구두가 아닌 내용증명 등 서면으로 통보할 것 등을 당부했다.



[ 한국소비자원 2024-05-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360 휴가철 등 야외활동 시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02 2018.07.09
4359 휴가 절정기, 안전수칙 지켜 안전하게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35 2018.08.02
4358 훈제건조어육 가공품 일부 제품, 벤조피렌 기준 초과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13 2019.07.18
4357 후지필름의 'EF-X500' 플래시', 펌웨어 업그레이드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665 2017.04.18
4356 후방 디스크 브레이크 구멍에 손가락 부상 위험 있는 UPPAbaby 유모차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0 2022.10.18
4355 효모 함유되어 피부 염증 가능성 있는 유아용 로션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53 2020.08.24
4354 회원가입만 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유사수신업체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96 2018.07.31
4353 회로판 과열로 화재 위험 있는 Russound 컨트롤러 앰프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8 2023.12.18
4352 황색포도상구균 오염 가능성 있는 NutriPur 영양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7 2021.12.01
4351 황색포도상구균 검출된 '치즈케이크'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5 2022.03.25
4350 황색포도상구균 검출‘조미건어포류’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94 2017.06.01
4349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빙과류' 제품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18.08.17
4348 환자안전사고, 대부분 보건의료인의 부주의로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6 2018.10.25
4347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경보 제도가 시행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3 2017.11.14
4346 환경 오염이 감지된 Philips Respironics 인공호흡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6 2023.12.13
4345 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 이행…화평법 개정안 입법예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11 2017.06.13
4344 화청 주식회사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22.06.16
4343 화창한 5월, 놀이시설·농기계·등산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5 2021.04.30
4342 화재위험 있는 Gotway/Begode 전기 외발 자전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23.02.13
4341 화재보험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8 2023.07.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