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1일 토요일부터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조정·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현재 평일 양재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까지 운영 중인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6월 3일 월요일부터 양재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 인근(58.1km 구간)까지 연장 시행되며,

   * 토요일·공휴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 유지

 ㅇ 현재 토요일·공휴일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 운영 중인 영동선 버스전용차로는 6월 1일 토요일부터 폐지한다.

□ 그간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 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의 연장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며, 주말 영동선에 대해서는 일반차로 정체 등에 따른 버스전용차로 폐지 민원이 지속되었다.

 ㅇ 국토교통부는 버스교통량 등을 분석하고 버스업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경부선은 안성나들목 인근까지 연장, 영동선은 폐지하기로결정하고, 이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 고시(경찰청)」 개정 및 차선도색, 표지정비 등*을 완료했다.

  * (표지판) 철거, 이설, 신설 등 수정·보완 110개소, (차선도색) 영동선 26.9km 구간

□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5월 초부터 고속도로 전광판, 휴게소 현수막 등(5.10~)과 TV, 라디오 등 교통방송(5.16~)을 통해 버스전용차로 조정내용과 시행일을 안내하고 있으며, 조정일 이후에도 안내를 지속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버스전용차로 위반에 대한 단속은 6월 1일 시행 이후 3개월간 계도 기간을 둘 예정(경찰청)이다.

□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이번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조정으로 경부선은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 개선, 영동선은 일반차로 확대에 따른 정체개선 효과 등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ㅇ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버스전용차로의 효과성을 분석하여 대중교통 활성화 취지에 맞는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찾아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4-05-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2 저성장-저금리 시대 효율적 자산관리수단으로 'ETF 시장 발전 방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5 81
2921 저소득 가구 부양가족 있어도 10월부터 주거급여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7 34
2920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매지원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17 58
2919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만 11~18세에서 만 9~24세로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12 8
2918 저소득 노인 주거지원을 위해 국토부-SK그룹 손잡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9 85
2917 저소득 중증장애인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4월부터 30만 원으로 오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1 13
2916 저소득 청년의 든든한 출발을 지원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7월 18일부터 모집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30 12
2915 저소득 취약계층 334천명, 요금감면 지원혜택 찾아가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22 77
2914 저소득가정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6 47
2913 저소득층 230만 명, 아동 263만 명,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54만 명에 소비 쿠폰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118
2912 저소득층 고교생을 위한 EBS 교육콘텐츠 데이터요금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10
2911 저소득층 대상(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재난적 의료비 지원 확대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05 20
2910 저소득층 범죄피해(가구) 유·청소년에게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02 80
2909 저소득층 성인 7.1만 명, 연간 35만 원(최대 70만 원) 평생교육이용권 혜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6 17
2908 저소득층 약 227만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0 49
Board Pagination Prev 1 ...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