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세탁서비스’(81.0%) 품목의 소비자 상담이 증가했다. 또한 ‘숙녀화(구두·부츠 등)’(93.0%), ‘각종건강식품’(87.8%)도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 상담이 늘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부담)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2.9% 증가

2024년 4월 소비자상담은 41,878건으로 전월(40,687건) 대비 2.9%, 전년 동월(39,043건) 대비 7.3% 증가했다.

☐ ’세탁서비스‘ 전월 대비 상담 증가

전월(’24년 3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세탁서비스’(81.0%)가 가장 높았다. ‘세탁서비스’는 세탁이 지연되거나 세탁 후 제품이 손상되어 보상을 요구하는 상담이 많았다.

☐ ’숙녀화‘, ’각종건강식품‘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

전년 동월(’23년 4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숙녀화(구두·부츠 등)’(93.0%), ‘각종건강식품’(87.8%)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숙녀화(구두·부츠 등)’는 배송이 지연되거나 업체가 교환 및 환불을 거부해 발생한 상담이 많았다. ‘각종건강식품’은 소비자가 일부 환불을 요구했으나 업체가 거부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해 발생한 불만이 많았다. 

☐ 4월 ’헬스장‘, ’세탁서비스‘,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상담 많아

4월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헬스장’(1,208건)이 가장 많았고 ‘세탁서비스’(990건), ‘이동전화서비스’(801건)가 뒤를 이었다. ‘헬스장’은 중도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 요구 및 환불 거부 관련 상담이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는 업체의 계약조건에 대한 설명 미흡과 개통취소 거부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주를 이뤘다.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경우,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발신자부담)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업체가 연락 두절 또는 폐업일 경우 합의권고를 통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24-05-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53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고연령자 보험가입시 유의사항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2 383
13852 "금융상품한눈에", 두 달만에 60만명 이상 이용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15 459
13851 "금융개혁"으로 국민 일상생활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26 293
13850 "국민 일상 생활에서 금융개혁을 체감"할 수 있는 계좌이동서비스 변경신청 5백만건 돌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07 225
13849 "계약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보험상품 가입 시 주의하세요!" - 소비자경보(주의)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8 169
13848 힘겨울 땐 희망을 연결하는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하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01 203
13847 희소.긴급 의료기기, 자가사용용 의료기기의 환자 접근성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17 98
13846 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5월 신규 모집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5.02 132
13845 희망의 전화 ☎129, 1월 2일부터 무료통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2 77
13844 희망사다리 장학금, 혜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6 82
13843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27 95
13842 희귀질환 진단방랑 막는 거점센터 전국 11개로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30 74
13841 희귀질환 범위 늘리고, 의료비 등 지원 확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지정 목록 총 927개 첫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151
13840 희귀.난치환자에 새로운 치료 기회 열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5 62
13839 희귀.난치질환자를 위한 자가치료용 마약.향정 수입 허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1 1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