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리 서영충, 이하 공사)와 함께 5월 28일(화)부터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 25만 장을 배포한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2~3월에 숙박할인권 20만 장을 배포했는데, 이는 여행지출액 약 862억 원, 약 48만 명(동반인 포함)의 지역관광객을 유발하며 내수경기 진작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도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내수진작의 일환으로 숙박할인권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5만 원 초과 숙박상품에만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기간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는 숙박상품을 확대하는 등 혜택을 강화했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먼저 지자체와 함께 할인금액을 더욱 높인 ‘지역특별기획전’을 5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진행한다. 강원, 경남 등 12개 비수도권 광역시도 숙박시설 중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본편’은 6월 3일(월)부터 30일(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2만 원 할인권을,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3만 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숙박할인권은 5월 28일(화)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붙임 참여 온라인여행사 목록 참고)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종료된다. 할인권을 발급받은 후에는 유효기간인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안에 결제해야 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할인권을 사용하지 않으면 할인권은 자동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할인권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할인권은 5월 28일(화)부터 7월 14일(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3월 행사에 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나 ‘지역 특별 기획전’ 할인권을 사용한 경우, ‘본편’ 할인권을 발급받을 수 없다. 

▲ 지역특별기획전: 12개 광역시도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 
   (발급기간) 5. 28.(화)~30.(목) / (입실기간) 5. 28.(화)~7. 14.(일) / (발급규모) 4만 5천 장 / (해당지역) 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남, 전북, 충남, 충북 / 소진 시 조기 종료
▲ 본편: 서울·경기·인천 제외 비수도권 지역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
   (발급기간) 6. 3.(월)~30.(일) / (입실기간) 6. 3.(월)~7. 14.(일) / (발급규모) 20만 5천 장 / 소진 시 조기 종료
 ※ ‘지역 특별 기획전’ 할인권 사용 시 ‘본편’ 할인권 발급 불가

할인권 사용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670-398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숙박할인권의 할인 혜택이 더욱 커진 만큼 지역으로의 여행을 통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즐길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2024-05-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84 야영장 안전·위생과 화재예방 시설 지원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8 14
2383 동남아 패키지여행 소비자 만족도, ‘여행일정·숙소·이동수단’ 높고, ‘선택관광·쇼핑·식사’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3 14
2382 그린리모델링(GR)으로 1만개 집이 더 따뜻해졌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14
2381 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자진신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3 14
2380 설 명절 앞두고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2 14
2379 눈길보다 위험한 빙판길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9 14
2378 근로자 수 변동되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유형 바꿀 수 있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7 14
2377 정부 합동 매몰지 등 긴급 점검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14
2376 전국 단위 체인형 유통업체에 대한 근로 감독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4
2375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아동학대 예방 대책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1 14
2374 청약 신청자의 편의를 높이고 수분양자의 피해는 최소화하겠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31 14
2373 깊어진 가을, 부족한 마음을 채워 줄 10월 문화가 있는 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9 14
2372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주요 제재사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8 14
2371 원산지 단속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으로 단속효율 극대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5 14
2370 소송에 처한 적극행정 공무원에 최대 500만원까지 변호사비용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4 14
Board Pagination Prev 1 ...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771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