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수험생 불편을 야기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온라인 원서접수 절차 등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원서접수 서비스 접속 지연 등으로 수험자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정 종목별 접수 시간 분산 등 사전 예방 대책을 마련하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의견을 표명했다.

□ 지난 2024년도 정기 기사 제1회 필기·실기시험 원서접수 기간*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원서접수 누리집 (큐넷, www.q-net.or.kr)의 접속 지연으로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 발생하고, 접수 진행 중 임의로 로그아웃되는 등 오류가 계속 발생하였으며, 접속 지연 등에 따라 일부 지역은 시험장소 부족 문제가 발생하는 등 수험자들에게 상당한 불편이 발생했다.

* (필기) 2024. 1. 23. ∼ 1. 26., (실기) 2024. 3. 26. ∼ 3. 29. 

이에 다수의 수험자가 큐넷 접속 지연 등의 문제가 매회 원서접수 기간에 반복되고 있으므로 큐넷의 서버를 확충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며 지난 3월 국민권익위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다.

□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큐넷’의 접속 지연 등으로 수험자의 불편이 반복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수험자의 원서접수 편의를 위해 2024년 10월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구축 중이지만,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 이전에도 상당수의 국가기술자격 시험 접수가 예정되어 있어 수험자의 불편이 다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원서접수 수요 등을 예측하여 검정 종목별 원서접수 시간 분산 및 시험장소 추가 확보 등을 조치하고, 이러한 조치를 수험자가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사전 예방 대책을 마련하도록 의견을 표명했다.

□ 국민권익위 김태규 부위원장은 “시험을 앞둔 수험자들에게 원서접수 지연 등은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라며, “수험자들에게 사소한 불편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4-05-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28 수술실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수술실 CCTV 설치,운영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25 10
5827 수신료 체납 가산금 5%에서 3%로 낮춘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3 54
5826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수업 방해 제지 등 교권 확립.학습권 보호를 위한 지침, 2학기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17 11
5825 수영복 비교정보 생산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21 94
5824 수익도 환경도 챙기는「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만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6 44
5823 수익형부동산 광고 실태조사 및 자율시정 유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9 32
5822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하여 건강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08 17
5821 수입 ‘냉동소족’ 제품 동물용의약품 기준 초과 검출되어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12
5820 수입 ‘능이버섯’ 진위 확인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8 12
5819 수입 ‘마늘쫑’ 및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 훈제연어 회수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09 93
5818 수입 건강기능식품, 무엇을 많이 먹을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5 27
5817 수입 냉동주꾸미 중량 허위표시 적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22 73
5816 수입 맥주 등 글리포세이트 검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44
5815 수입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서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 불검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08 130
5814 수입 배추김치 해썹 의무화로 사전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2 10
Board Pagination Prev 1 ...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 935 Next
/ 93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