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의료용마약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약사, 소비자단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참여하는 소통 협의체 첫 회의를 4월 30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경기지부, ()한국얀센명인제약(), 하나제약(), ()한독테바알보젠코리아()

 

이번 협의체는 최근 식약처에서 발표한 ‘마약류 폐해 인식도 조사’ 결과‘의사가 처방한 약은 법적으로 마약류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잘못 알고 있는 성인청소년 응답자가 각각 51.7%, 55.4%로 높게 나타나는 등 의료용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필요성에 공감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식약처는 의료용마약류의 중독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오남용이 우려되는 식욕억제제와 펜타닐메틸페니데이트 성분 제제에 대한 안내서리플릿포스터 등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며로 협의체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의료용마약류 전체 성분에 대한 안내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마약류의 올바른 사용을 안내하여 중독 등 사고를 최소화하는 ‘환자 보호’ 정책에 중점을 두고 의료용마약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약 중독은 벗어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마약류 중독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

 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24시간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1342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

 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4-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95 긴급여권 수수료, 일반여권 수준으로 상향 조정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8
5494 2020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6
5493 올해부터 유아교육 투명성·공정성 더 강화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8
5492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0
5491 출국 전 국내 공항에서도 안전문자 발송 개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8
5490 산업부, 가구 등 3개 생활용품의 안전기준 개정 (3/3 조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9
5489 ‘청렴포털’ 통해 온라인으로 공공기관에 부패·공익신고 가능해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20
5488 254개 「국민안심병원」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3
5487 식품위생법령 위반 냉장 만두류 제조업체 12곳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3
5486 봄철 수산물 패류독소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6
5485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5
5484 보육료.양육수당.유아학비.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전국 어디서나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1
5483 기간제교원, 1급 정교사 자격취득하면 계약기간 중에도 호봉 오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8
5482 2020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29
5481 “알고 싶은 사회보장 통계, 쉽고 빠르게 찾아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2
Board Pagination Prev 1 ...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