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캠핑을 즐기는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 우리나라 캠핑 이용자는 한 해 평균 540만 명 이상이며, 지난 2022년에는 584만 명이 캠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도별캠핑이용자: 2020년 534만, 2021년 523만, 2022년 583만(캠핑이용자 실태조사)

 ○ 캠핑은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캠핑장에서 많이 하는 활동으로는 휴식을 제외하고 바비큐와 모닥불 놀이, 요리로 모두 화재와 연관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최근 3년(2021~2023)간 캠핑 중 발생한 화재는 176건이며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이러한 화재의 절반 이상(53%)이 불씨(화원)나 가연물 근접방치 등 부주의가 주요 원인이었다.

□ 캠핑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 바비큐나 모닥불 놀이 등으로 불을 피울 때는 화로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하여 화재를 예방한다.

 ○ 전기연장선을 사용할 때는 전선의 과열이나 피복 손상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선을 끝까지 풀어서 사용하여야 한다.

 ○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연결하여 사용하지 말고, 플러그와 콘센트 등이 물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할 때는 삼발이 받침보다 작은 불판과 냄비를 사용하여 과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 특히, 밀폐된 텐트 안에서 숯 등을 활용한 난방은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니, 잠을 잘 때는 침낭이나 따뜻한 물주머니 등을 활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 부득이하게 텐트 안에서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수시로 환기하고,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사용하도록 한다.

□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캠핑 시 바비큐·모닥불 놀이 등으로 불을 사용할 때는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고, 텐트 안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주의하여 안전한 캠핑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24-04-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813 과기정통부, 금품요구악성프로그램(랜섬웨어) 침해사고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5 2022.02.09
1812 건조한 겨울철, 모발.피부 건강 관련 부당 광고에 주의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6 2022.02.10
1811 벤젠 검출된 Old Spice 데오드란트(4)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2.02.10
1810 벤젠 검출된 Old Spice 데오드란트(5)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4 2022.02.10
1809 전기 절연 미흡으로 감전 위험 있는 SUN 2C 젤 네일 램프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2 2022.02.10
1808 금속 이물질 혼입 위험 있는 MAISON COLIBRI 다크 초콜릿 마들렌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22.02.10
1807 금속 이물질 혼입 위험 있는 MAISON COLIBRI 헤이즐넛 마들렌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0 2022.02.10
1806 알레르기 유발 성분[밀] 미표기된 STEEL 단백질 파우더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4 2022.02.10
1805 알레르기 유발 성분[달걀] 미표기된 YBC 과자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8 2022.02.10
1804 다른 제품 혼입으로 알레르기 유발 성분[닭고기] 미표기된 탑밸류 컵라면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2.02.10
1803 알레르기 유발 성분[우유] 미표기된 IQ Bar Almond Butter Chip 단백질바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4 2022.02.10
1802 알레르기 유발 성분[우유] 미표기된 IQ Bar Chocolate Sea Salt 단백질바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2 2022.02.11
1801 알레르기 유발 성분[우유] 미표기된 IQ Bar Peanut Butter Chip 단백질바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0 2022.02.11
1800 감전 위험 있는 영선전자 X10F 안마의자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8 2022.02.11
1799 벤젠이 검출된 Odor-Eaters 발냄세 제거제(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9 2022.02.11
1798 벤젠이 검출된 Odor-Eaters 발냄세 제거제(2)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2 2022.02.11
1797 이물질 혼입 가능성으로 질식 위험이 있는 Kuhne 식품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8 2022.02.11
1796 기준치 초과 PAH가 검출될 가능성이 있는 STIHL 장갑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0 2022.02.11
1795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Tender leaf 완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3 2022.02.11
1794 금속성 이물 또는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음료 가루(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2 2022.02.11
Board Pagination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217 Next
/ 2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