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던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스템인 ‘스마트국민제보’를 ‘안전신문고’로 통합을 완료하였다.

 ○ ‘안전신문고’는 자동차·교통위반 등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찍어 앱(APP)과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으로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 ‘스마트국민제보’는 경찰청 소관 교통법규 위반과 치안신고를 앱(APP)과 누리집(onetouch.police.go.kr)을 통해 접수·처리해왔으며, 이번에 안전신문고로 통합 완료됨에 따라 4월 20일에 운영이 종료되었다.

   - 운영이 종료되더라도 기존 스마트국민제보 시스템을 통해 국민이 제보했던 내용은 안전신문고 앱과 누리집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 안전신문고 회원 가입 → 로그인 → ‘마이페이지’ 선택 → ‘(구)스마트국민제보’

□ 기존 스마트국민제보의 교통법규 위반 신고기능은 안전신문고의 자동차·교통위반 신고로 통합되었다.

 ○ 또한, 스마트국민제보의 치안분야 중 불안지역, 불법촬영, 2차 피해 등 범죄예방과 관련된 신고는 안전신문고에 ‘범죄예방’ 신고 코너에서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행정안전부는 2014년 9월 안전신문고 개통 이후 국민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고 분야 확대를 추진해왔다.

 ○ 이번 스마트국민제보 통합 완료에 따라 앞으로는 매년 1,300만 건 이상(2023년 총 753만 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 앞으로 행정안전부에서는 교통법규 위반 신고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올해 하반기까지 도입하는 등 안전신문고의 각종 편의기능을 지속적으로 보강·개선할 예정이다.

 ○ 또한, 올해 말까지 교통법규 위반 신고에 대한 처분 기능을 안전신문고로 통합하고 시스템 증설을 통해 일선 경찰서의 교통법규 위반 신고 처분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이번 신고 시스템 통합으로 국민께서 더욱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교통법규 위반 신고뿐만 아니라 생활 주변에서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꼭 신고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울러, 경찰청도 “안전신문고를 통한 교통법규 위반 신고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여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2024-04-2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55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한시 생계지원비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1 50
8254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블록체인 기술로 위변조를 방지하여 발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50
8253 2020년 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상조업자) 등록변경 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8 50
8252 “김장 시기 조금만 늦추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28 50
8251 커피전문점에서도 카페인 함량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8 50
8250 7월1일부터 방문서비스 종사자 및 화물차주도 산재보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9 50
8249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전국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9 50
8248 아동·청소년성착취물 구입·시청하면 처벌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1 50
8247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0 50
8246 분실한 주민등록증, 습득여부 확인 서비스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6 50
8245 디부틸프탈레이트 기준 초과 수입 머그컵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3 50
8244 여름휴가 기간,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0 50
8243 납 기준 초과 검출 '과.채주스'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9 50
8242 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0 50
8241 올해 9월부터 신규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9 50
Board Pagination Prev 1 ...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