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3년에 우리나라 19세 이상 1인 가구의 식품첨가물 섭취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가공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생산·수입 규모 증가** 추세를 감안하여, 1인 가구가 가공식품을 통해 식품첨가물을 섭취하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이다.

    * 1인 가구 비중: (‘20) 31.7% → (’21) 33.4% → (‘22) 34.5%(‘23, 통계청)

   ** ➊ 가공식품 생산·수입 실적(원): (’20) 54.8조 → (’21) 61.1조 → (’22) 72.2조(‘24, 식약처)
      ➋ 식품첨가물 생산·수입 실적(원): (’20) 3.6조 → (’21) 3.8조 → (’22) 4.3조(‘24, 식약처)

평가원은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커피, 김치류, 발효주류, 탄산음료류 등 식품유형 69종*(붙임 1)에 많이 사용된 감미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28종(붙임 2)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 국민건강영양조사('19~'21)에 따른 1인 가구의 섭취량과 섭취빈도 등 고려

그 결과, 1인 가구가 하루에 섭취한 식품첨가물의 양*은 0.0~103.4 μg/kg체중/일로, 1일 최대 섭취 허용량**의 0.9%이하 수준(붙임 2)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일일추정노출량 = Σ〔개인별 일일 식품섭취량 × 해당식품 중 식품첨가물 함유량 ÷ 개인별 체중〕/ 인원수

   ** 일일섭취허용량(Acceptable daily intake) :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물질에 대해 평생 동안 섭취해도 위해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1인당 1일 최대섭취허용량

따라서, 1인 가구가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은 인체에 위해 발생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널리 알려진 식품첨가물로 단맛을 내는 감미료의 경우 연령별로 젊은층(19~49세)의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19~49세의 1인 가구가 65세 이상 연령층보다 수크랄로스 및 아세설팜칼륨을 약 3배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고(붙임 3), 대도시 지역 1인 가구가 그 외 지역보다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섭취량이 약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붙임 4)

참고로, 식약처는 국민에게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첨가물의 종류, 용도 등의 다양한 정보와 교육자료 등을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 식품안전나라(foodsaftykorea.go.kr) > 알림‧교육 > 교육자료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첨가물 안전관리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자 섭취 수준 평가 등을 지속 수행하여, 국민이 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4-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61 작년에 미리 냈더니 통지서가 안 나왔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4 46
13660 가정의 달 5월, 다양한 체험 놓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80
13659 자동차 잠깐! 여기는 사람이 먼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53
13658 배달앱 분야 자율규제 방안 이행점검 및 재검토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63
13657 24년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54
13656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3 65
13655 스마트국민제보가 안전신문고로 통합, 모든 교통법규 위반은 안전신문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2 62
13654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다회용기를 빌려드립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2 47
13653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금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2 59
13652 청소년 주류 제공 행정처분 완화 시행규칙 개정.공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2 52
13651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2 78
13650 내가 보유한 부동산, 손쉽게 관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2 62
13649 공영 주차장에서의 야영·취사행위가 금지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2 60
» 1인 가구 식품첨가물 섭취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9 73
13647 화상 우려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 자발적 리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9 59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955 Next
/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