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 (소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택배 서비스평가는 소비자 및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ㅇ평가는 일반택배 업체 14개(C2C: 개인→개인, B2C: 기업→개인)와 기업택배 업체 9개(B2B: 기업→기업)로 구분하여 이뤄진다. 택배사별 기초 평가자료(배송률, 화물 사고율 등)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C2C 100명 / B2C 200명) 및 종사자(택배사 당 30명) 설문조사로 진행되었다.

   * 일반·기업택배를 모두 제공하는 3개사(경동물류,일양로지스,합동물류)는 중복 평가 

 ㅇ평가 항목은 2개 영역으로 나뉜다. 먼저, 과정품질 영역에서는 고객 응대의 친절성·적극성 등을 평가하였다. 다음으로 결과품질 영역에서는 배송의 신속성·안전성과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을 평가하였다.

□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 중 C2C(개인→개인) 부문은 ‘우체국(소포)’이 업체 중 가장 우수한 등급(A+)을 받았다. ‘로젠’ 등 4개 업체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다.

 ㅇ B2C(기업→개인) 부문에서는 ‘우체국(소포)’과 ‘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등급(A+)을 받았다. ‘쿠팡CLS’ 등 4개 업체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다.

 ㅇ 기업택배 분야(B2B)에서는 ‘경동택배’와 ‘합동택배’가 최고 등급(A++)을 받았다. ‘용마택배’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다.

□ 평가 항목별로는 일반택배와 기업택배 모두 배송의 신속성(일반: 95.3점, 기업: 94점)과 안전성(일반: 98.6점, 기업: 98점) 영역에서 평균 점수가 높았다.

 ㅇ 특히, 익일 배송률은 대부분의 택배사에서 우수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ㅇ다만, 일반택배는 고객 요구에 대한 응대의 적극성과 접근용이성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ㅇ기업택배의 경우 종사자 보호 영역은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감소하여(86점→82.9점), 종사자 처우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토교통부는 업체별 평가 결과를 택배업계와 공유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2024-04-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9 택배서비스 만족도 ‘우체국택배’가 가장 높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20 87
2608 르노삼성, 현대, 쌍용 총 33,204대(4개 차종) 리콜 실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12 87
2607 민원서비스 신청하기 훨씬 쉬워진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07 87
2606 고액·중증질환 치료 보험금 차별 지급하는 실손의료보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02 87
2605 일하는 기초생활수급 청년에게 월40만원씩 저축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9 87
2604 무신고 수입.무등록 식품제조 및 유통기한 허위표시 업체 등 적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3 87
2603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87
2602 학교마다 다른 교외체험학습 신청기간·보고서 제출기간 표준화 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5 87
2601 식품 취급시설에서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16 87
2600 희귀.난치질환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 식약처가 공급해 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1 87
259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한달 사이 2.2배 증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10 87
2598 식약처, 봄철 다소비 농산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15 87
2597 2월 국외여행 관련 품목의 소비자상담 증가율 두드러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17 87
2596 산재근로자 전용 직업복귀 통합 플랫폼 개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0 87
2595 1,763km 자전거길, 국민이 직접 점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87
Board Pagination Prev 1 ... 748 749 750 751 752 753 754 755 756 75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