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날씨가 포근해지며 봄의 정취 등을 느끼고자 산에 갈 때 지켜야 할 안전요령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였다.

 ○ 봄에는 일교차가 커 한낮에는 제법 포근하지만 고도가 높은 산에서는 추위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봄철 등산길에서는 이슬·서리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와 보온 등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 최근 3년(2020~2022)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24,302건이며, 12,394명(사망 282명, 부상 11,978명, 실종134)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 이 중, 4월에는 2,051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산행 중 22명이 사망하고 1,090명이 다쳤다.

   - 특히, 4월은 봄철 중 전월대비 증가한 등산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 563건으로 산행 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사고 원인별로는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지며 발생하는 실족이 34%(8,292건)로 가장 많고,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 28%(6,688건), 신체질환 20%(4,766건) 순이다.

□ 4월의 등산로는 이슬과 서리 등으로 미끄럽고 꽃샘추위로 인한 날씨 변화도 심해 위험하다. 산행 시에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킨다.

 ○ 산행은 가벼운 몸풀기로 시작하여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고, 산행 중이라도 몸에 무리가 오면 즉시 하산하도록 한다. 평소 산행을 하지 않는 초보일수록 하산 시까지 체력관리에 주의한다.

 ○ 산행 시 고도가 높거나 그늘진 곳, 낙엽 아래로는 아직 채 녹지 않은 얼음과 서리 등으로 미끄러지기 쉬우니 발밑을 조심한다. 특히, 암반 지대나 바위 등이 젖어있으면 미끄러짐에 더욱 주의한다.

 ○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보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자기 추워지거나 찬 바람이 불 때 덧입을 수 있는 여벌의 옷과 장갑, 귀마개 등 보온용품을 챙겨간다.

 ○ 또한, 가벼운 마음으로 집 근처의 야산을 등산하더라도 꼭 주변에 행선지를 알리고 출발하도록 한다.

□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봄철의 등산길은 일교차가 크고 서리 등으로 미끄러지기 쉬워 위험하니, 안전한 산행을 위해 보온에 유의하고 안전수칙을 사전에 숙지하시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 행정안전부 2024-04-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229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1.23.∼2015.1.29.)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375 2015.02.02
3228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1.16.∼2015.1.22.)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298 2015.01.26
3227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5.1.1.∼2015.1.8.)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325 2015.01.13
3226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435 2015.01.05
3225 일본뇌염 환자 발생에 따른 주의 당부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 2020.10.16
3224 일본뇌염 환자 발생에 따른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4 2021.08.31
3223 일본뇌염 첫 환자 발생에 따른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19.09.02
3222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1 2021.03.23
3221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2.04.11
3220 일본뇌염 국내 첫 환자 발생에 따른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3 2018.09.13
3219 일본 풍진 유행, 여행 전 예방접종 필수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6 2018.10.12
3218 일본 원전 오염수 관련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이용한 광고 행위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0 2023.06.19
3217 일방적 민원 취하 간주, 이유 알려 반려로...자치법규 정비해 민원인 권익보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9 2020.12.03
3216 일반 세균수 초과 검출된 샴푸(5)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6 2022.06.08
3215 일반 세균수 초과 검출된 샴푸(4)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4 2022.06.08
3214 일반 세균수 초과 검출된 샴푸(3)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9 2022.06.08
3213 일반 세균수 초과 검출된 샴푸(2)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3 2022.06.08
3212 일반 세균수 초과 검출된 샴푸(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8 2022.06.08
3211 일명“가상통화펀드”관련 투자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9 2018.10.24
3210 일렉트로포스社 차량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사용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4.22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220 Next
/ 2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