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족구병 유행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 사지위약 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히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받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99개 의료기관 참여), 2016년 제24주(6.5∼11)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수*가 35.9명(잠정치)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의 개인위생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 의사환자: 임상증상을 감안하여 수족구병이 의심되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과가 없는 사람

수족구병은 주로 영유아(0∼6세)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으로 제23주(5.29∼6.4) 30.6명에서 제24주(6.5∼11) 35.9명(잠정치)으로 증가하였고, 이는 수족구병 표본감시를 도입한 2009년 이후 최대 발생 수준이며, 6월까지는 지속 증가하여 8월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수족구병 최대발생규모 최대발생시기 >
년도외래환자1000명당 10명이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시기최대발생규모최대발생시기
201022주(5.23∼5.29)12.8/1000명당24주(6.6∼6.12)
201120주(5. 8∼5.14)29.3/1000명당26주(6.19∼6.25)
201223주(6. 3∼6. 9)16.1/1000명당25주(6.17∼6.23)
201321주(5.19∼5.25)19.7/1000명당25주(6.16∼6.22)
201420주(5.11∼5.17)35.5/1000명당25주(6.15∼6.21)
201521주(5.17∼5.23)13.2/1000명당22주(5.24∼5.30)

※ 2009년 수족구병 표본감시 도입, 현재 99개 수족구병 표본감시기관을 통해 감시

<주별 수족구병의사환자 분율 현황 >

< 주별 수족구병의사환자 분율 현황 >
주(Week)15161718192021222324
발생분율*
(/1,000)
1.52.62.85.77.710.413.921.530.635.9

* 2013년 제36주부터 개편된 수족구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신고 된 자료로, 2016년 6월 기준 99개 표본감시기관이 참여

* 2013년 제36주부터 개편된 수족구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신고 된 자료로, 2016년 6월 기준 99개 표본감시기관이 참여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 수족구병의사환자수 / 전체 외래환자수×1,000

수족구병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나,

일부에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만일 수족구병이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약(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월 말「2016년 수족구병 관리지침」을 개발하여 지자체, 어린이집, 유치원 등 관련기관에 배포하였으며, 손씻기, 장난감 소독 철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2016년 수족구병 관리지침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알림·정부3.0-자료-지침

**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확인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 감염병관리→ 감염병감시→ 인플루엔자수족구병 주간소식지(매주 목요일 17시 이후)

수족구병 예방수칙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보건복지부 2016-06-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35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시험 '피험자 동의면제 요건 안내서’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30
5734 식약처, 캐나다 밀과 밀가루 수입 시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 혼입 여부 검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1
5733 장애인 학대 피해 현장조사를 방해하면, 형사처벌 대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1
5732 「개인정보 보호는 촘촘하게, 위임장 서식은 간소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3
5731 해외에서 카드 이용시 소비자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31
5730 근로시간·근로형태 등 필수정보화, 블라인드 채용 선택 가능...‘워크넷’이 달라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37
5729 개발부담금 부과 후 납부한 학교용지부담금 등 개발비용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5
5728 반문명적 불법촬영 범죄 엄단키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22
5727 “아이는 미래”, 미래를 위한 “아동수당” 내일부터 신청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22
5726 건전한 철도이용, 소비자 권익보호 등을 위한 「철도여객운송약관」 개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25
5725 인터넷에서 물건 살 때 도로명주소 입력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26
5724 담배 경고그림·문구 전면 교체로 담배 폐해 다시 일깨운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22
5723 보험상품 전화가입(TM), 이제 더 신뢰할 수 있도록 바꾸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23
5722 ‘생활 속 불편’, 국민참여로 개선방안 마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37
5721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 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52
Board Pagination Prev 1 ...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