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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상담 챗봇과 맞춤형 모집공고 추천 서비스 구축 등으로 ‘마이홈포털*’이 한층 더 똑똑해진다.

  * 다양한 주거 지원정책과 세부기준 등 주거복지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홈페이지(www.myhome.go.kr), ‘마이홈’ 앱(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을 통해 이용 가능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3월 29일부터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마이홈포털’에 상담 챗봇 ‘마이봇’을 도입하고, 공공주택 모집공고 안내 기능도 강화한다.

 ㅇ 이번 서비스 개편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었다.

  *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일상생활에 영향이 큰 국민·기업 체감 맞춤형 서비스로, 총 31개(‘22년 20개, ’23년 11개)를 선정하여 추진 중

□ ‘마이홈포털’에서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① 인공지능 ‘마이봇’을 통해 주거 지원정책의 복잡한 세부 신청자격, 지원 절차와 같이 국민들이 자주 묻는 질문(FAQ)과 기존 콜센터 상담데이터 이력 등 8만개 이상의 질문에 대한 응답을 안내받을 수 있다.

  ㅇ 소득, 자산 등 기존 자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설정해둔 관심 지역에 따라 맞춤형으로 모집 중인 임대주택 공고를 추천받을 수 있다.

 ② 또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한 번에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관*별로 제공하고 있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간 수집하여 ‘마이홈포털’에서 표출하는 자동화 시스템(RPA) 덕분이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③ 앞서, 2월에는 홈페이지 전반의 디자인과 메뉴를 개편하였다. 공공주택의 청약공고·접수·당첨자 발표 일자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국 공공주택 모집공고 달력’을 구현하였다. 

□ 이와 함께, 국민들과 현장 소통을 통해 주거지원 서비스가 빈틈없이 안내될 수 있도록 ‘마이홈포털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 (時/所) ‘24.3.30(토) 12:00 /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ㅇ 마이홈 체험 부스에는 국토부 2030자문단이 함께 참여하고, 공공분양 ‘뉴:홈’, 전세반환보증 등 주요 정책에 관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은 “복잡하고 다양한 주거 정책을 수요자 입장에서 편리하고, 알기 쉽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면서, 

 ㅇ “앞으로도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국민들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보 제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4-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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