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화재 안전’ 관련 민원 분석 결과 소방시설 불법주정차 단속 요구, 전통시장 및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 화재방지 방안 마련, 화재 진화에 사용된 민간자원 보상 요구 등의 민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2021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최근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화재 안전’ 관련 민원 74,374건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 국민신문고,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이에 국민권익위는 민원예보를 발령하는 한편 소방시설 불법주정차 방지 방안 마련, 산불 등 화재 안전 방안, 민간자원 보상 및 포상 확대 등의 방안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 ‘화재 안전’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 소화전 및 소방차 전용구역 등 소방시설 불법주정차 단속 요구 ▲ 전통시장 화재 안전 대책 요구 ▲ 전기자동차 충전 화재 안전 요구 ▲ 산불 및 건설현장 화재 안전 요구 ▲ 화재진압에 사용된 민간자원 보상 요구 등이 있었다.

□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1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1월 민원 발생량은 약 109만 건으로, 전월(118만 4,395건) 대비 8.3% 감소하고 전년 같은 달(98만 3,428건) 대비 10.4% 증가했다.


전월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로, ‘불법주정차 및 교통법규 위반 관련 신고’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기관 유형별로는 전월과 비교해 지방자치단체(4.1%) 민원은 증가하고, 중앙행정기관(43.1%), 교육청(2.4%), 공공기관(12.4%)  민원은 감소했다.


중앙행정기관에서는 국세청 민원이 증가했다. 2023년 귀속 연말정산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민원 등 총 30,631건이 발생해 전월보다 40.7% 증가했다.


전월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방자치단체는 경상북도 영양군으로 불법주정차 신고 민원 등 총 120건(160.9% 증가)이 발생했다.


교육청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에 아산 탕정지역 초중등학교 신설 요구 민원(1,065건) 등이 발생해 전월 대비 441.9% 증가했다.

 

공공기관에서는 한국도로공사에 도로시설물 불량 및 포트홀 신고 등 민원(435건)이 발생해 전월 대비 47.0%로 증가했다.


□ 국민권익위는 민원예보 업무혁신을 통해 민원데이터뿐만 아니라 외부 언론데이터 등을 융복합한 결과를 분석해 민원예보를 발령하고 있다.


또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민원빅데이터 동향「국민의 소리」를 비롯한 각종 민원분석 자료를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4-02-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전통시장 등 봄철 ‘화재 안전’ 민원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8 74
835 육아휴직 업무 공백이요? 인재채움뱅크와 대체인력일자리 전용관으로 해결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86
834 ‘24년 1월 주택 통계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98
833 앞으로 호텔에서 일회용 칫솔, 일회용 세면도구 무료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74
832 중증외상 원인 1위 운수사고, 2위 추락·미끄러짐 고령층 낙상 사회문제 대두, 노인 낙상 예방 운동프로그램 상반기 보급에 박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89
831 2023년 4분기 및 연간(지출) 가계동향조사 결과 보도자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100
830 합성수지제 어린이 점토, 일부 제품에서 사용금지 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80
829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미공개 구간 개방해 관람코스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74
828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96
827 “보육수요 급감한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용도변경 허용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80
826 차세대 ‘어디가’ 개통, 대입정보 검색부터 상담까지 한 번에 이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81
825 장려금 자동신청 대상 60세 이상으로 확대 ··· 안내 인원의 29%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90
824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개인간 거래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88
823 잠자는 퇴직연금 찾으세요! -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82
822 중도상환수수료 제도개선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감독규정」 규정변경예고('24.3.4일~4.15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105
Board Pagination Prev 1 ... 895 896 897 898 899 900 901 902 903 904 ... 955 Next
/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