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통법규 위반 및 치안 신고 시스템인 ‘스마트국민제보’를 ‘안전신문고’로 통합한다.

 ○ ‘안전신문고’는 행안부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자동차·교통위반 등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찍어 앱(APP)과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을 통해 쉽게 신고할 수 있다.

 ○ ‘스마트국민제보’는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경찰 소관 교통법규 위반과 치안 신고를 앱(APP)과 누리집(onetouch.police.go.kr)을 통해 접수·처리하고 있다.

□ 그간 교통법규 위반 신고를 ‘안전신문고’와 ‘스마트국민제보’에서 이중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이번 통합으로 스마트국민제보의 교통위반 신고기능은 안전신문고의 자동차·교통위반 신고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안전신문고’ 앱 하나만 설치함으로써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현행 ‘스마트국민제보’의 치안분야 중 불안지역, 불법촬영, 2차피해 등 범죄예방과 관련된 신고는 안전신문고에 ‘범죄예방’ 신고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행정안전부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2월 26일부터 두 시스템을 병행하여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4월 20일에 완전히 통합할 예정이며, 이때부터 ‘스마트국민제보’ 운영은 종료한다.

 ○ 행정안전부는 기존 ‘스마트국민제보’ 이용자에게 시범운영과 운영중단을 안내하는 메시지를 발송하고(2월·4월), 운영 중단 이후에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도록 연계(링크) 기능을 제공한다.
□ 행정안전부는 2014년 9월 안전신문고 개통 이후, 모든 안전신고 기능을 안전신문고로 단일화하기 위해 신고분야를 확대해오고 있다.

 ○ 2019년에 불법주정차 신고 기능 신설, 2020년에 행정안전부 생활불편신고앱을 안전신문고로 통합, 2023년에 불법숙박, 빗물받이, 계절별 재난안전 집중신고 기능을 신설하였다.

 ○ 이번 ‘스마트국민제보’ 통합으로 안전신문고로 매년 1,100만 건 이상의 안전신고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범정부 차원에서 관련 기능을 통합‧확대할 예정이다.

    ※ (‘23년 신고현황) 안전신문고 753만건, 스마트국민제보 343만건

□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의 신고분야를 지속 통합·확대해 나가겠다”라며,

 ○ “국민께서도 이번에 통합된 교통법규 위반 신고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주변에서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꼭 신고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울러, 경찰청도 “국민의 안전신고가 부처간 협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되어 국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2024-02-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73 평창 동계올림픽, 나도 안방에서 참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0 30
8672 여권 유효기간 만료일, 6개월 전에 미리 안내해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0 69
8671 2017년 4/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1 30
8670 “학생들의 미충원 등록 편의를 위해 주말에도 문 연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1 36
8669 겨울철 야외활동 어린이제품, 완구 등 49개 제품 리콜명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1 36
8668 국립고궁박물관이 여러분의 새해를 함께 기념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1 27
8667 식약처, 수입식품 사전 안전관리 강화로 위해식품 현지 차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1 49
8666 푸조, 닛산, 애스턴 마틴, BMW MINI 리콜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1 37
8665 전세임대주택 8년 이상 계약 시 수리비 최대 800만 원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1 54
8664 대부업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이자율 인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1 57
8663 전국 156곳 지자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 접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1 59
8662 공공아이핀, 7월부터 민간아이핀으로 이양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1 34
8661 2018년 1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1 32
8660 올림픽 기간, 안심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2 32
8659 금융꿀팁 200선 -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계약 관리 노하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2 28
Board Pagination Prev 1 ...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