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비타민제’와 ‘헤드폰·이어폰’ 품목의 소비자 상담이 전월 대비 각각 3,158.8%, 428.1%, 전년 동월 대비 2,977.8%, 576.0% 증가했다. 이는 특정 온라인쇼핑몰의 배송·환급 지연에 따른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해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부담)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7.1% 증가

2024년 1월 소비자상담은 48,624건으로 전월(41,528건) 대비 17.1%, 전년 동월(44,836건) 대비 8.4% 증가했다.

☐ ’비타민제‘, ’헤드폰·이어폰‘ 전월 대비 상담 증가
  
전월(’23년 12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비타민제’(3,158.8%), ‘헤드폰·이어폰’(428.1%)의 순으로 높았다. ‘비타민제’ 및 ‘헤드폰·이어폰’은 특정 온라인쇼핑몰의 배송·환급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상담이 주를 이루었다.

☐ ’비타민제‘, ’헤드폰·이어폰‘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
  
전년 동월(’23년 1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특정 온라인쇼핑몰에서 할인 판매한 ‘비타민제’(2,977.8%), ‘헤드폰·이어폰’(576%)의 배송·환급 지연으로 인한 상담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 1월 ’헬스장‘, ’점퍼·재킷류‘ 관련 상담 상위권 유지
  
1월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헬스장’(1,103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으며, ‘점퍼·재킷류’(1,016건)가 뒤를 이었다. ‘헬스장’은 중도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 요구 및 환불 거부 관련 상담이 많았고, ‘점퍼·재킷류’는 주로 제품 하자 및 배송 지연 등으로 교환·환급을 요구했으나 업체가 거부하여 발생한 불만이었다.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경우,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발신자부담)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업체가 연락 두절 또는 폐업일 경우 합의권고를 통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24-02-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14 헬스장의 장기계약 유도, 중도해지 관련 소비자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1 55
13513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계약해지 관련 소비자피해가 91.6% 차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8 36
13512 헬스장·독서실 등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인근 단지 주민도 이용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3 99
13511 헬스장·독서실 등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인근 단지 주민도 이용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04 133
13510 헬스장, 계약해지 어렵고 위약금 과다 청구 많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08 154
13509 헬스사이클, 전 제품이 칼로리 소모량 표시가 부정확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5 54
13508 헤나 염모제 피해발생 관련 정부 합동 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15
13507 헌혈은 자신과 남을 위해 값진 일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6 35
13506 헌혈, 해외여행 후 1개월간은 피해주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11 105
13505 헌재의 주민등록법 헌법불합치 결정 관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24 104
13504 허위·과장 온라인 부동산 광고 모니터링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5 20
13503 허위·과장 온라인 부동산 광고 모니터링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01 18
13502 허위·과장 온라인 부동산 광고 1,172건 적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02 14
13501 허위·과장 부동산 매물,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84
13500 허위·과다입원 가짜환자 근절 나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31 51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