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마약류로 인해 고민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상담 전화번호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1342]를 마약류 중독상담전화 특수번호*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수번호) 공공질서의 유지와 공익증진 등 비영리목적으로 공공기관이 전국 규모의 통신망을 구성하는 경우에 과기정통부장관이 부여 가능한 전화번호

그동안 식약처는 8자리 번호[1899-0893]를 이용해 24시간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기억하기 쉬운 4자리 특수번호 지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24시 마약류 중독상담센터 역할) ▲마약류 중독 관련 안내(치료병원 등) ▲중독자 중독·심리상담 ▲오남용 예방 상담 ▲중독재활센터 연계 등
 ** 지난해 시범운영(’23.9.27.~12.31.)을 거쳐 올해부터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정규사업으로 운영

이에 과기정통부와 식약처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24시 마약류 중독상담센터’ 대표전화 번호로 특수번호인 [1342]를 활용하기로 합의했으며,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3월 초부터 사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1342 특수번호 부여, (식약처) 1342 번호 사용 시스템 구축·운영

오유경 식약처장은 “[1342]는 ‘당신의 일상(13) 24시간 사이(42) 모든 순간 함께하겠다’라는 의미”라며 “이번 [1342] 특수번호 지정으로 마약류 문제로 힘든 사람은 누구나 상담번호를 쉽게 떠올리고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마약류 중독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재활 총괄 부처인 식약처가 항상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장관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해 마약류 상담센터의 24시간 확대 운영과 기억하기 쉬운 네 자리 특수번호 사용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24시간 마약류 중독센터’의 특수번호 활용 시행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특수번호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 마약류 중독상담 [1342] 특수번호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옥외광고 등을 통해 적극 알리고, 아울러 마약류 중독자들이 회복을 위한 사회재활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24시 마약류 중독상담센터’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02-2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6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2월 21일 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1 74
865 심박수로 당뇨 예측이 가능하다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1 66
864 2023년 3분기(8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1 72
863 무허가건축물 임차해 영업한 사실 입증하면 보상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2 68
» 마약류 문제로 힘들 땐 24시간 언제든지 [1342]로 전화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2 70
861 보조금 사업정보 한 곳에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2 90
860 통신분쟁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3 85
859 2024년부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골밀도검사, 생활기능조사, 폐기능검사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3 66
858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견 즉시 ‘깨․알․누․사’를 실시해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3 86
857 「국민 삶의 질 2023」 보고서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3 91
856 1월 비타민, 헤드폰·이어폰 관련 소비자 상담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3 81
855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특별교통안전 대책 추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6 69
854 카드사 리볼빙 광고, 다음과 같이 개선하겠습니다! - 여신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소비자 피해 우려 사항 정비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6 71
853 새일센터에서 직업훈련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6 71
852 모든 교통법규 위반 신고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6 90
Board Pagination Prev 1 ...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901 902 ... 955 Next
/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