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962년에 도입된 자동차의 인감도장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62년 만에 폐지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과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도 사고부담금을 부과하는「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개정안을 2월 20일(화) 공포한다.

□ 자동차 봉인은 자동차번호판의 도난 및 위‧변조 방지 등을 위해 도입되었으나, IT 등 기술발달로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 차량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고, 번호판 부정 사용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범죄 활용성은 낮아짐에 따라 봉인제도 폐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사 례>
차량운전자 A씨는 번호판에 부착된 봉인이 낡고 훼손되어 재봉인을 하기 위해 차량등록사업소에 문의하였더니 차량소유자가 등록사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발급비용을 납부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ㅇ 봉인의 발급 및 재발급에는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봉인이 부식되는 경우 녹물이 흘러 번호판 미관도 나빠진다.

   * 봉인 탈부착 : 차주(수임자)가 차량등록사업소 직접 방문하여 신청(온라인신청불가)

 ㅇ 실효성이 낮은 봉인 규제*는 앞으로 폐지될 예정이고, 종전에 번호판을 차량에 고정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 주요 벌칙 : 시도지사 허가없이 봉인을 뗀 자(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말소등록시 봉인 미반납(100만원       이하 벌금), 봉인을 하지 않고 운행한 자(300만원 이하 과태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국토교통부 2024-02-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0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1670-2082) 설치·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8 19
3519 ‘생활 속 반칙과 특권’ 해소 위한 9개 생활적폐 개선과제 정상 추진 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9
3518 니켈 기준 초과 검출 식품용 기구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9
3517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에 곰팡이독소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9
3516 식약처, '탈모' 효능 표방 제품 광고 점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9
3515 체불 노동자의 생계보장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6 19
3514 불법휴대 축산물 미신고시 최대 1,000만원 과태료 부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19
3513 아동수당,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함께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6 19
3512 신청 시효기간 지났다며 장애인 자녀에게 군인유족연금 이전하지 않는 것은 잘못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19
3511 내년부터 노인 일자리 참여, 거주지 외에 있을 때는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5 19
3510 아동·청소년대상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 크게 늘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4 19
3509 의료기기 첨부문서, 인터넷을 통해 확인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19 19
3508 치유의 공간, 숲에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이겨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8 19
3507 재난안전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와 논문을 찾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1 19
3506 2018년 3분기(8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1 19
Board Pagination Prev 1 ...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 935 Next
/ 93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