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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06) 102.6백만불 → (’10) 157.2 → (‘15) 218.8
○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을 개발, 소개하면서 10여년 사이 수출액은 2배로 급증, 대표 수출 품목으로 부상, 매운 맛 라면은 한국의 대표 수출 상품으로 자리매김
○ 일본의 생면과 다른 튀김면 위주의 우리 제품들이 중국 및 동남아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 태국에서 부대찌개류 등을 판매하는 한식당이 인기를 끌면서 라면 수출이 느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에 접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 (조제분유) (‘04) 7.8백만불 → (’10) 24.1 → (‘15) 112.6
○ 조제분유는 ‘10년 이후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15년에는 1.1억불 이상* 수출, 우리 농식품 대표 수출 품목 중 하나로 급부상
* ‘15년 1억불 이상 수출 품목은 궐련, 음료, 커피조제품, 라면, 인삼, 조제분유 등 9개 품목
○ 중국에서 ‘08년 멜라민 분유파동, ’13년 뉴질랜드 폰테라 분유 사건 등을 거치면서 외국산 선호, 동양분유가 중국 영유아에게 적합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중국 시장에서 한국産의 점유율 확대
* 수입조제분유 시장 內 한국산 점유율 : (‘11) 2.5 → (’12) 3.0 → (‘13) 3.5 → (’14) 4.3

멜라민 분유 파동 : ‘08년 공업용 화학제품인 멜라민이 포함된 조제분유가 시중에 유통, 영유아 6,000여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4명은 사망
뉴질랜드 폰테라 분유 사건 : ‘13년 세계적 분유회사인 폰테라社의 분유에서 전신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인체에 치명적인 박테리아(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가 발견되어 제품을 전량 리콜하고, 중국은 뉴질랜드산 제품을 수입 금지 조치

○ 최근에는 금년들어 유럽産 분유의 가격인하, ‘15.9월 중국 당국이 발표한『영유아 조제분유 배합비 등록 관리방법』의 영향에 대한 분유 수입업계의 관망이 계속되면서 수출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

□ (인삼) (‘04) 89.2백만불 → (’11) 189 → (‘15) 155
○ 일본미국 등에서 제품류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등으로의 고가 뿌리삼 수출이 급감하면서 금년 5월까지 수출(51.1백만불)은 전년 동기간 대비 큰 폭(△26.1%) 감소
* 1~5월 누계(제품류 / 뿌리삼) : (‘15) 29.3백만불 / 39.8백만불 → (’16) 32.7 / 18.4
**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5월말 기준) : (중국) △54.8%, (홍콩) △55.9, (대만) △30.3
○ 그동안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수출해왔으나, 중국미국 등 경쟁국의 인삼 재배기술 혁신 등으로 고려삼의 차별성이 없어지고 경쟁이 심화
○ 고가부터 중저가 대중적인 제품까지 제품구성을 다양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중화권 시장뿐만 아니라 할랄 등 신규 전략시장 발굴도 필요
□ (김치) (‘04) 102.7백만불 → (’10) 98.4 → (‘15) 73.5
○ 주요 수출시장인 일본에서 현지 생산된 김치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리 김치 수출업체들이 시장을 잠식당하고 고전하는 상황
○ ‘15년 기준 일본의 김치 시장에서 한국 産 김치의 점유율은 16~17% 수준, 일본 産 김치는 83% 수준인 것으로 집계
○ 김치 수출 회복을 위해서는 1회용 소포장저염김치 등 일본인 기호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거나, 중국 등 새롭게 확보된 시장 공략 필요
□ (절화류) (‘04) 34.2백만불 → (’10) 75.9 → (‘15) 14.9
○ 절화류(장미, 국화, 백합)는 ‘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수출이 감소하기 시작, ’13년 이후로는 엔저 장기화에 따른 화훼농가의 채산성 악화로 농가들이 작목을 전환(파프리카, 토마토, 고추 등)
○ 이같은 추세가 장기화되면서 최근 엔화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출 실적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신품종을 통한 활로 모색 필요

3. 향후 농식품 수출 확대 계획
□ 농식품부는 최근의 농식품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중국 등 주력시장 공략과 할랄코셔 등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
○ (일본) 현지에서 감지되고 있는 한일 관계 개선 무드를 최대한 활용, 유통매장 연계 판촉 등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강화, 소비 붐 조성에 주력
- 이같은 단기 마케팅 계획과 함께, 일본은 우리 신선 농산물의 주요 수출시장인 만큼, 중장기적으로 산지 생산기반(수출 전문단지조직) 구축에 대한 정책적 고민을 반영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
○ (중국) 對중 신규 수출품목인 쌀김치삼계탕의 중국 內 소비 저변 확대 및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을 위한 집중 홍보 추진
- 하반기 중 중국 유력 방송을 통해 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하고, K-Food fair와 연계한 특별 홍보관도 운영할 예정
- 인삼의 경우 한류 마케팅을 병행하면서 고가에서 저가 상품까지 상품군을 다양화하여 젊은층을 공략, 중화권 수출 회복을 모색
○ (신시장) 우리 수출업체의 신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지원과 함께, 박람회상담회 등 시장 진출 기회 제공
- 지난 4월 문을 연 ‘식품수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할랄 식재료 DB 구축 등 할랄코셔인증 관련 정보 제공,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 국내 할랄 인증(KMF, 한국 이슬람 중앙회)의 인지도공신력 제고를 위해 UAE와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여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 이슬람권(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에서의 K-Food fair 개최, 현지 한국 문화관 內 한식 쿠킹 클래스 운영 등 식문화 홍보에 주력

□ 이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15년 기준 우리 농식품 수출에서 68.6%(담배 제외)를 차지하고 있는 가공식품 수출 대책을 준비 중
○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주요 품목군(면류과자류주류 등)에 대해 품질안전성선호도 등의 수출 성공요인 분석하여 전략을 수립
- 現 유망제품의 수출 확대 전략, 신규 프리미엄 상품 및 현지화를 위한 RD, 한류 및 연관 제품(조리기구 등)과의 연계 마케팅 등 정책 수단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 우리 농산물 사용 비율을 제고하는 등 농업계와 연계 방안도 모색
○ 또한, 가공식품 수출의 전진기지로 전북 익산에 부지를 조성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도 기업지원시설 9월 준공 등 계획대로 진행 중
- 현재까지 국내외 128개 식품기업 등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하반기 중으로 클러스터지원센터 이전(과천→익산), 권역 內 대학연구소와의 RD 네트워크 및 기업 One-stop 지원체계 구축 예정
* 이중 국내 8개사 분양 계약 및 해외 9개사 외국인 투자신고 완료
○ 가공식품 수출은 식품산업의 외연을 확대함과 동시에 관련 전후방 산업의 부가가치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
* 가공식품 수출이 10% 확대시 전체 산업 생산은 20.2% 증가(KREI, 2013)
□ 한편, 농식품 수출의 가장 큰 제약요인이 되고 있는 비관세장벽의 해소를 위해 식약처 등 관계부처와 지속 협력할 예정
○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검역 해소가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심층 정보 조사, 판촉전박람회바이어 초청 등 타겟시장 진출을 지원
* (중국) 파프리카, (베트남) 감귤복숭아단감멜론파프리카, (인도) 사과배모과버섯, (미국) 심비디움호접란 등 4개국 11개 품목
□ 또한, 하반기에는 향후 10년 우리 농식품 수출을 견인할 새로운 대표주자 발굴육성에도 본격 착수할 계획
○ 수출 유망 신(新)품목을 선정(10개*)하여 타켓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 마켓테스트, 바이어 알선, 판촉, 자금 등 수출 全 단계를 패키지 지원하는 ‘미래클(miracle, 미래+클) 프로젝트’ 추진
* 샤인머스캣 포도, 당조고추, 깐은행, 홍삼겔, 청귤음료, 인삼칩, 동결건조이유식, 건조과일 슬라이스, 조내기 고구마, 현미발효쌀 등
□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가 전체적으로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농식품 수출이 3개월 연속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에 의미를 부여
○ “지금의 수출 증가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농식품부를 비롯한 지자체수출 유관기관들이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 더불어, 이후 마련할 「對일본 수출 회복 대책」, 「가공식품 수출 확대 대책」등에도 “단기 성과뿐만 아니라 수출 확대를 위한 근본적 체질 개선 정책이 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농림축산식품부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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