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코트’(46.2%)와 ‘캐주얼바지’(42.6%)품목의 소비자 상담이 증가했다. 또한 ‘신용카드’(49.4%) 및 ’국외여행‘(36.8%)도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 상담이 늘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부담)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6.2% 감소

2023년 12월 소비자상담은 41,528건으로 전월(44,259건) 대비 6.2%, 전년 동월(48,597건) 대비 14.5% 감소했다.

☐ ’코트‘, ’캐주얼바지‘ 전월 대비 상담 증가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코트’(46.2%), ‘캐주얼바지’(42.6%)의 순으로 높았다. ‘코트’ 및 ‘캐주얼바지’는 주로 제품 하자로 인해 교환·환급을 요구했으나 업체가 제품 하자를 인정하지 않아 발생한 불만이었다. 

☐ ’신용카드’, ‘국외여행’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신용카드’(49.4%), ’국외여행‘(36.8%)의 순으로 높았다. ‘신용카드’는 해외번호로 신용 카드사를 사칭한 무작위 스미싱으로 인한 소비자 상담이 많았다. ’국외여행‘은 과도한 취소 위약금을 요구하여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다.

☐ 12월 ’헬스장‘, ’점퍼·재킷류‘ 관련 상담 많아
  
12월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헬스장’(1,044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으며, ‘점퍼·재킷류’(1,023건), ‘의류·섬유’(1,021건)가 뒤를 이었다. ‘헬스장’은 중도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 요구 및 환불 거부로 인한 상담이 많았다. ‘점퍼·재킷류’ 및 ‘의류·섬유’는 주로 제품 하자 및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해 교환·환급을 요구했으나 업체가 거부하여 발생한 불만이었다.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경우,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발신자부담)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업체가 연락 두절 또는 폐업일 경우 합의권고를 통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24-01-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24 16년 장기요양 보험료율 현행 유지, 수가는 평균 0.97% 인상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16 103
13423 16인승 이상 낚시어선도 금연구역입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0 36
13422 16인승 이상 승합자동차 “비상문 설치 의무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07 52
13421 16일부터 40일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4 16
13420 17.4월말 사잇돌 대출 및 정책서민금융 공급 실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5 59
13419 17.7월, 건강한 사람을 위한 보험료 할인 절차가 간편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3 41
13418 17.9.1.부터 과실비율에 따라 자동차보험료 할증폭이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0 63
13417 174개「국민안심병원」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8 12
13416 17년 5월부터는 신차(新車) 할부금융을 이용하더라도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17 59
13415 17년 상담분석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7 29
13414 17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 3,703억원, 역대 최고금액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19 33
13413 17년 상반기중 금감원「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운영실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10 34
13412 17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확대로 혜택받는 어린이 늘린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18 55
13411 17년 장기요양 수가 평균 0.22% 추가 인상, 인력기준 강화로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 기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30 78
13410 17년 장기요양 수가 평균 3.86% 인상, 보험료는 현행 유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08 105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