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최근 해외직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유명 패션브랜드 사칭사이트 피해가 다발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스투시(stussy)·칼하트(carhartt) 브랜드의 SNS 할인 (사칭)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공식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오인시켜 물품 결제를 유도한 후 사이트를 폐쇄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한국소비자원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에는 관련 소비자 상담이 작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3건 접수됐다.


□ SNS 광고를 통한 접속 유도, 유사한 디자인 및 인터넷 주소를 사용하여 공식 쇼핑몰로 오인하게 해


이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할인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해당 쇼핑몰로 접속하도록 유인한 후 브랜드 로고 활용, 공식 웹사이트와 흡사한 디자인 구성 및 유사 웹사이트 주소(URL)를 사용하여 공식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오인시켰다.


□ 소비자의 주문취소 요구에는 무응답으로 일관한 후 사이트 폐쇄


접수된 상담 내용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구매한 물품이 배송되지 않아 사업자에 취소 및 환불을 요구하여도 무응답으로 일관했고 이후 사이트가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비자원은 판매자에게 사실 확인 및 불만 해결을 요구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사업자가 사이트를 폐쇄하는 경우 사업자 정보를 더이상 확인할 수 없어 피해 해결이 어렵다.


□ SNS 광고 주의하고 공식사이트가 맞는지 확인해야


최근 해외직구와 관련하여 SNS 할인 광고로 결제를 유도한 후 사이트를 폐쇄하는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SNS 사업자는 광고의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소비자가 SNS 광고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 공식 홈페이지가 맞는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내 사기의심사이트 리스트를 확인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용 후기나, 평점을 살펴보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경우, 제품이 장기간(30일 이상) 배송되지 않거나 구매한 것과 전혀 다른 상품이 배송되는 등의 피해 발생 시 증빙자료를 갖추어 결제한 신용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 등을 신청할 수 있다.

* (차지백서비스) 구입일로부터 120일(VISA, Master Card, AMEX) 또는 180일(Union Pay) 이내에 신용카드사에 승인된 거래를 취소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신청 기한, 접수 방법 등은 카드사에 문의)


또한, 해외직구 관련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결제 내역, 피해입증 자료 등의 증빙자료와 함께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국제거래소비자포털/피해예방정보 2024-01-2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701 겨울방학을 틈타 아르바이트생을 노리는 금융사기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9 2017.12.29
3700 식약처, 톳환 등 가공식품 무기비소 기준 신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82 2017.12.29
3699 가소제 검출‘증류주(酒)’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8 2017.12.29
3698 1월에는 어떤 재난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할까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3 2018.01.02
3697 ‘대마초 관련주’ 투자시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4 2018.01.03
3696 춥고 미끄러운 겨울산행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4 2018.01.04
3695 인플루엔자 지속 증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18.01.05
3694 P2P대출 투자시 이런 업체를 주의하세요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6 2018.01.08
3693 테스터 화장품, 위생 관리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1 2018.01.09
3692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 예상, 한랭질환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3 2018.01.10
3691 한국소비자원, 「해외 항공·호텔 예약 가이드」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0 2018.01.10
3690 기저귀교환대, 안전사고 위험 높고 위생상태 불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5 2018.01.11
3689 눈 오고 추운 날씨, 빙판길 미끄럼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9 2018.01.11
3688 공공아이핀 아이디(ID) 이용한 무차별 접속 시도 피해주의 요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7 2018.01.11
3687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 중, 영유아·노인 등 고위험군은 의심증상 시 치료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18.01.12
3686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01 2018.01.16
3685 시중 유통 도시락, 햄버거 등 즉석섭취식품 벤조피렌 안전한 수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8.01.17
3684 필리핀 여행 시 세균성이질 감염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8 2018.01.17
3683 반려견 안전관리의무 강화키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2 2018.01.18
3682 눈썰매 탈 때 보호장비 착용으로 안전사고 예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8 2018.01.18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21 Next
/ 2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