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탈세혐의 포착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한 국민에게 해당 자료를 통해 추징한 탈루세액의 5%~20%를 지급하는 ‘탈세제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COVID-19 국면에서 실물 경제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탈세제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역시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며, 


 ○ 이에 국세청은 사진 파일만을 증빙으로 첨부할 수 있었던 모바일(손택스) 탈세제보 채널을 문서·멀티미디어 파일까지 수용하도록 개선하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탈세제보서 제출의 편의성 향상에 주력하였습니다.


□ 올해에는 포상금 지급기준 금액에 신고·납부에 관한 가산세액을 포함하여, 탈세적발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한층 더 두터운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종전에는 포상금의 지급기준인 ‘5천만원 이상의 탈루세액 추징’ 여부 판정 시 무·과소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액을 일종의 부가적인 세액으로 보아 탈루세액에서 제외하여 왔으나, 


 ○ ’24.5월(예정) 「탈세제보포상금 지급규정」 개정 이후의 탈세제보 접수분부터 신고·납부 관련 가산세도 합산하여 탈루세액을 산정하도록 함으로써, 포상금 수령 대상자 및 포상금의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 연간 포상금 지급액 약 26% 증가 추정(175억 원 ⇁ 222억 원, ’23년 기준) 


□ 탈세제보는 구체적인 탈세증빙을 첨부하여 가까운 세무서(방문 또는 FAX), 홈택스 및 손택스, ARS(126번)를 통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앞으로도 국세청은 적극행정을 토대로 탈세제보 포상금 제도를 충실히 운영하여,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민이 조성해 나가는 자발적 성실납세 문화의 정착과 발전을 지원하겠습니다.



[ 국세청 2024-01-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81 용접작업 시 소방서에 사전 신고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3 97
9880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10% 내린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3 104
9879 용산어린이정원, 방문 하루 전 예약·당일 입장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7.10 3
9878 용산어린이정원 안전성 검증 세 차례 모두 '합격'... "일반 어린이공원만큼 깨끗"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08 14
9877 용산기지 버스투어, 2020년에도 계속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6 13
9876 용도지역별 도로 확보율 기준 현실화된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4 230
9875 욕실화 2종 자발적 리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30 22
9874 욕실용 필터샤워기 일부 제품, 잔류염소 제거성능 미흡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30 22
9873 욕실세정제, 세정력 및 용기강도 제품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5 48
9872 욕실 바닥 미끄럽지 않게, “실내건축기준” 마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8 85
9871 요즘 잘 나가는 농산물 직거래, 국민호응도 높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15 105
9870 요즘 대세 '드론', 추석연휴 때 날려볼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7 44
9869 요양시설 입소자의 신속한 코로나 진료를 위해 찾아가는 대면 진료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6 13
9868 요양보호사·이미용사 자격증 인터넷으로 발급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10 112
9867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접촉 대면면회 허용(10.4~) 및 입국 후 1일차 PCR검사 의무 중단(10.1~)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30 15
Board Pagination Prev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938 Next
/ 9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