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항공사 선택 시 운임조건 등 꼼꼼히 따져야

- 항공여객 관련 소비자 피해 매년 30% 가량 증가 -

저비용항공사 증가, 취항노선 다양화 등으로 항공서비스 이용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으나 관련 소비자 불만·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항공사 선택·이용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1분기까지 항공여객 관련 소비자 피해 해마다 약 30%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275건이 접수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 180건 대비 52.8% 증가하였다.

1

최근 6개월간 외국적 저비용항공사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아

최근 6개월간(2015.10.~2016.3.) 접수 건 중 항공사명 확인이 가능한 446건을 분석한 결과, 외국적 항공사 관련 피해가 259(58.1%)으로 과반을 넘었고, 특히 외국적 저비용 항공사가 137(30.7%)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저비용 항공사 관련 피해가 269(60.3%)으로 대형 항공사의 1.5배에 달했다.

2

위약금 과다 요구, 환급 거부가 절반 이상

피해유형별로 보면, 항공권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 요구 환급 거부227(50.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운송 불이행·지연 107(24.0%) 위탁수하물 분실·파손 28(6.3%) 정보제공 미흡에 따른 미탑승 16(3.6%) 순으로 나타났다.

3

한국소비자원은 본격 여행철을 앞두고 항공권을 예약하기 전에 운임약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항공 스케줄 변동가능성을 감안하여 일정은 여유있게 잡으며 저비용항공의 경우 일반 항공보다 예약취소에 따른 환급여부·하물 운임기준이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아울러 이번 분석결과를 토대로 소비자 피해가 다발하는 외국적 저비용항공사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비자 피해 감소방안을 권고하였으며, 어아시아 항공사 그룹의 경우 국내에 소비자불만처리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항공소비자 보호를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2016-06-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69 “밤에 차 끊겨도 걱정마세요” 캡슐호텔 인천공항에 문 열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23 60
2668 “반려견 목줄 미착용·배변 방치 싫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21 119
2667 “바로정보”, 지역농산물(로컬푸드)과 직거래 정보가 한눈에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1 11
2666 “바로 이 목소리”를 공개,현상수배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6 26
2665 “민원에도 품위가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20 35
2664 “민간자격 소비자 피해를 줄이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9 32
2663 “물류기지 주변지역 교통 편리해 져” 물류비 절감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24 76
2662 “무인민원발급기 지문 인증 · 법원 발급기 현금결제 개선해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15 16
2661 “드론” 날리기 전, 꼭 확인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16 101
2660 “독서실 하루 이용했는데 한 달 이용료의 3분의2만 돌려준다고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3 42
2659 “독개미”유입 위험에 따른 검역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18 39
2658 “도로점용료 감면·연간상승률 10%로 제한” 시행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22 85
2657 “도로 위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미엄 고속버스 전국 곳곳을 달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54
2656 “더 따뜻한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지원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6 30
2655 “더 가까이, 국민 속으로”, 용산공원에 초대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19 53
Board Pagination Prev 1 ...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