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0일 현재 국내 전역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패류와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의 마비성패류독소 발생현황을 알려드립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수산과학원 제공)
※ 패류채취 금지해역(붙임 그림 참조) : 없음
□ 국내 유통판매되고 있는 패류독소 검사현황(식품의약품안전처)
○ 전국 17개 시·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패류 등 415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검사품목(건수) : 바지락(71), 멍게(60), 진주담치(홍합,49), 굴(37), 피조개(32), 꼬막(25), 미더덕(20), 오만둥이(20), 가리비(19), 모시조개(16), 백합(13), 전복(11), 기타(42)
○ 생산해역에서는 패류독소 검출사례가 줄어들고 있으나, 패류독소가 검출된 해역의 독화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패류독소 검출 해역과 인근지역의 자연산 이매패류 섭취를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연안 주요 양식장 및 주변해역 패류독소 발생현황(국립수산과학원)
○ 진주담치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연안, 여수시 경호동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0~41 ㎍/100g)
○ 피조개 :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 지선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0 ㎍/100g)
○ 그 외 조사해역의 진주담치, 굴, 바지락, 새꼬막에서 불검출
□ 안내사항
○ 패류독소 발생현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 및 모바일(m.mfds.go.kr)과 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fs.go.kr) 패류독소 속보와 스마트폰 앱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 패류독소에 대한 의문사항이 있으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수산물안전과(043-719-3273/3280)와 국립수산과학원(051-720-2641~2번)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