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추운 날씨에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등 전기로 열을 내는 제품을 사용할 때 지켜야할 안전요령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였다.

  ○ 12월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난방을 위한 전열기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장기간 보관했던 제품을 사용할 때는 더욱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 최근 5년(2018~2022년) 동안 전열기로 인한 화재는 총 2,390건(전기난로 1,211건, 전기장판 1,179건)이며, 344명의 인명피해(사망 48명, 부상 296명)가 발생하였다.

  ○ 이 중, 12월과 1월에 발생한 전열기 관련 화재는 994건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하고 있어 겨울철 전열기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이러한 화재의 원인은 전열기 전원을 켜 놓은 채 자리를 비우거나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을 가까이 두는 등의 부주의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 전기 접촉 불량이나 내부 열선의 압착·손상 등의 전기적 요인이 31%, 노후․과열 등으로 인한 기계적 요인 19% 등이다.

□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등 전열기를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 화재를 예방한다.

  ○ 한동안 쓰지 않고 보관 중이던 전열기를 꺼내 쓸 때는 작동에 이상은 없는지 살피고, 전선과 열선 등이 헐거워지거나 벗겨진 곳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 또한, 시간 설정 기능 등을 활용하여 고온으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리를 비울 때나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끈다.

    - 전열기 사용 시 플러그(plug)는 콘센트에 끝까지 밀어서 꽂아 쓰고, 여러 제품을 문어발처럼 사용하면 과열될 수 있어 위험하니 주의한다.

  ○ 특히, 전기난로 주위로는 타기 쉬운 종이 등 가연물이나 의류 등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 아울러 전기장판의 경우, 바닥에 깔고 쓰는 부분이 접히지 않도록 사용하고, 무거운 물체에 눌리면 내부 열선이 손상되어 위험하니 주의한다.

□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전열기는 많은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특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특히 여러 사람이 거주하는 곳에서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행정안전부 2023-11-3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511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제품 안전 사용 정보 제공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18.04.30
3510 집중호우로 인한 위기상황 탈출법, 체험 통해 배운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2 2018.04.30
3509 안전수칙 지켜 놀이시설 사고 예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9 2018.05.02
3508 어린이음료 일부제품, 당류 함량 높아 구입시 확인할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18.05.03
3507 “7대 안전무시 관행,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18.05.03
3506 주의 깊게 살피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5 2018.05.04
3505 하절기 대비한 산란계 농장의 위생.안전 관리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8.05.09
3504 대진침대 라돈 검출 매트리스 관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18.05.10
3503 아이들이 뛰어노는 물놀이 분수, 안전하게 즐겨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1 2018.05.10
3502 산나물과 비슷한 독초 중독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7 2018.05.11
3501 아로마 목욕제품(My Fair Lady Brulee) 먹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18.05.15
3500 비브리오균 등 여름철 오염우려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2 2018.05.15
3499 장난감 공(Flashing Spiky Ball), 부품 떨어져 질식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1 2018.05.17
3498 Emerald 호두, 알레르기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8.05.17
3497 Ultralife 식품보충제, 알레르기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7 2018.05.17
3496 Rock Solo 마이크(Karaoke Microphone & Speaker), 화재·폭발을 유발할 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18.05.17
3495 Intenze 문신잉크(Lining Black), 발암 물질 허용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3 2018.05.17
3494 Karin Herzog 페이스크림, 피부염 유발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5 2018.05.17
3493 손잡이 분리돼 화상 위험이 있는 KitchenAid 전기포트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18.05.17
3492 단쇄염화파라핀(SCCPs) 성분 포함된 iDeal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6 2018.05.17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