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해외직구식품에 사용된 ‘테오브로민(Theobromine)’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테오브로민(Theobromine)’은 기관지 또는 폐에 존재하는 미주신경*의 작용을 억제하여 기침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 성분으로 어지러움, 구역, 두통, 복통 등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 미주신경 : 운동·지각·자율 신경섬유를 포함하고 있는 복잡한 혼합신경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을 검사한 결과, ‘테오브로민(Theobromine)’ 사용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차단이 필요한 해외직구식품의 원료‧성분(마약류, 의약‧한약 성분 등)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해오고 있다(테오브로민 포함 총 284종).
   * 식약처는 2008년부터 해외직구식품에 국내 반입차단 원료·성분을 지정해오고 있음

위해한 해외식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가 위해 성분·원료를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알기 쉽게 제품목록도 공개(3,408개, ‘23.11.28.기준)하고 있으니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하기 전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국내 반입이 제한된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정보 상시 제공(①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에서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바로가기 / ②식품안전나라 〉 위해·예방 〉 해외직구정보 〉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 우려가 있거나 소비자 인기 품목 등에 대한 검사를 지속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할 때 주의사항과 위해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11-28 ]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mfds.go.kr > 알림 > 공지/공고 >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889 가습기살균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살생물제 안전관리 법률 등 제·개정 정부안 확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1 2017.08.08
3888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사전예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7 2017.08.08
3887 니켈 기준 초과 검출 된 식품용 기구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4 2017.08.09
3886 식약처, 식품 사용 액체질소 안전관리 대책 보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1 2017.08.09
3885 '모기 잡는 모기'로 지카·뎅기 예방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88 2017.08.11
3884 위생취약우려 식품취급시설 점검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7.08.11
3883 벤조피렌 기준 초과 검출 ‘들기름’ 제품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4 2017.08.11
3882 벌쏘임 사고 절반이 8월~9월 발생, 주의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7 2017.08.11
3881 여름철 단맛 음료 과잉 섭취, 청소년 건강 적신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1 2017.08.14
3880 모바일게임 피해급증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7 2017.08.14
3879 안전결제사이트 사칭 사기피해 발생…소비자주의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3 2017.08.16
3878 인터넷은행을 사칭하는 에스뱅크에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3 2017.08.16
3877 방학끝,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조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5 2017.08.17
3876 족발 및 편육, 제조·유통단계의 위생관리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36 2017.08.17
3875 만 12세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미접종 이유의 73.5%는 부작용 걱정, 실제로는 심각한 부작용 ´0´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9 2017.08.17
3874 공정위 사칭한 해킹메일 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7 2017.08.22
3873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Hajj, ’17년8월30일∼9월4일)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 감염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7 2017.08.22
3872 식약처, 이엽우피소.백수오 안전성 평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3 2017.08.22
3871 일부 기계식 주차장 발빠짐·추락사고 위험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7 2017.08.22
3870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6 2017.08.23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220 Next
/ 2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