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과 함께 12월 6일(수)부터 11일(월)까지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동절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최대 2천 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 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

  ‘청와대 밤의 산책’은 지난 6월과 9월 관람객을 합한 총 3만 4천여 명에게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녹음 짙은 청와대 밤의 정취를 선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번 동절기 행사는 이러한 큰 관심에 힘입어 청와대의 깊어가는 겨울밤 정취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여민1관 휴게실도 야간에 개방
 입장권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무료 예매 시작
 
  관람객들은 청와대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달빛 조명이 내려앉은 소정원,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그리고 웅장한 반송이 자리 잡은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묘미인 ‘치유의 길(관저~상춘재 길목)’에서는 추운 겨울 서로를 보듬는 나무들 사이로 내려앉은 별빛처럼 연출한 조명 아래를 거닐며 청와대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무회의가 열렸던 본관 세종실을 청와대 개방 이전 당시 모습으로 재현해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지난 9월 여민1관에 조성한 관람객 휴게실을 야간에도 개방해 관람객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11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https://reserve.opencheongwadae.kr) 내 팝업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시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인증을 통해 1인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6시까지 취소할 수 있다. 별도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매진된 경우라도 취소표가 발생하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체육관광부 2023-11-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4 청년·신혼부부의 주택도시기금 활용법, “생애주기별로 금리혜택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06 12
1793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등 5개 개정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10 19
1792 청년내일채움공제, 2023년에는 인력부족업종의 소규모 기업을 집중 지원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2 23
1791 청년들에게 힘을 보태는 ‘천원의 아침밥’ 전년 대비 2배 수준 확대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8 6
1790 청년들의 취업 준비, 정부가 도와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22
1789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06 88
1788 청년세대와 한발 더 가까이…‘2030자문단’ 모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1 10
1787 청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 「청년기본법」제정, 8월 5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30 72
1786 청년에게 미래를, 지역에는 활력을 3월 4일부터 2020년도 1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모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5 12
1785 청년에겐 일자리, 지역에는 활력을...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7 12
1784 청년의 주거비 걱정을 덜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21 56
1783 청년의 집 걱정이 줄어듭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31 53
1782 청년의 푸른 미래, 보건복지부가 응원합니다. “청년저축계좌” 4월 7일부터 모집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0 59
1781 청년장애인을 위한 채용정보의 장을 마련하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11 38
1780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 인지도 조사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30 5
Board Pagination Prev 1 ...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804 ... 919 Next
/ 9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