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노숙인·쪽방주민 혹서기 보호대책 추진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쪽방주민에게 쉼터 제공 및 냉방용 물품 지원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23.6℃)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 (기온) 6월과 8월에는 평년보다 높은 경향, 7월에는 평년과 비슷
  • (강수량) 6월과 7월은 평년보다 다소적은 경향, 8월에는 많음
  • (태풍) 7∼10개가 발생하여 1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

<올 여름 날씨 전망(6월∼8월)>

이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노숙인·쪽방주민이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혹서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지자체에 당부하였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및 쪽방주민들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전국 노숙인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거리노숙인 현장보호활동을 강화하여

노숙인 생활시설과 연계하여 거리노숙인의 시설 입소를 유도하고, 노숙인 등이 폭염 시 거리를 배회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것을 강조하였다.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쪽방상담소를 하절기 동안 노숙인·쪽방주민의 피서공간으로 활용하며

- 열대야에 대비하여 야간에도 시설을 개방하여 샤워시설 등의 사용을 허용하고

- 노숙인 등이 무더위를 피해 잠을 청할 수 있는 응급대피소*를 충분히 확보할 것을 주문하였다.

* ’15년 7∼8월간 거리노숙인 응급대피소(무더위쉼터) 전국 88개소에서 24시간 운영

아울러 복지부는 노숙인·쪽방주민보호체계 강화를 위하여 지자체 ‘노숙인·쪽방주민보호대책 추진실태’도 점검한다.

노숙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현장보호활동 실적, 응급대피소 이용실태, 응급의약품·식수 등 긴급물품 확보 현황 등을 점검하며,

노숙인 복지시설에서는 민간기업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쪽방주민에게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각 지자체 실정에 맞는 노숙인·쪽방주민의 보호대책을 지원하고, 지자체별로 폭염대비 노숙인·쪽방주민보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붙임1> 혹서기 노숙인·쪽방주민 등 보호대책
  • <붙임2> 거리노숙인 위기관리사업 운영체계

[보건복지부 2016-05-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99 2020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29
8398 기간제교원, 1급 정교사 자격취득하면 계약기간 중에도 호봉 오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8
8397 보육료.양육수당.유아학비.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전국 어디서나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1
8396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5
8395 봄철 수산물 패류독소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6
8394 식품위생법령 위반 냉장 만두류 제조업체 12곳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3
8393 254개 「국민안심병원」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3
8392 ‘청렴포털’ 통해 온라인으로 공공기관에 부패·공익신고 가능해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20
8391 산업부, 가구 등 3개 생활용품의 안전기준 개정 (3/3 조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4 19
8390 출국 전 국내 공항에서도 안전문자 발송 개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8
8389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0
8388 올해부터 유아교육 투명성·공정성 더 강화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8
8387 2020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6
8386 긴급여권 수수료, 일반여권 수준으로 상향 조정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8
8385 바지락 해감만 잘해도 미세플라스틱 90% 이상 제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4
Board Pagination Prev 1 ...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