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관세청(청장 고광효)과 함께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으로 수입되는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사를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

 이번 검사는 미국의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11.24)를 맞아 급증하는 해외직구 물량에 편승하여 위해성분을 함유한 식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와 관세청은 2015년부터 해외직구식품에 대해 통관단계에서 안전성 협업검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집중검사 기간 동안에는 면역력 강화, 성기능 개선, 체중감량 효과를 표방하는 등 위해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겉포장을 개봉해서 확인하고, 국내 반입을 차단하는 원료‧성분** 포함 여부에 대해 성분분석을 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 수출입 물품 검사 권한을 가진 세관공무원과 각 물품 소관 부처의 전문가가 통관단계에서 함께 수출입 물품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검사)하는 제도
  **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는 원료‧성분(마약류, 의약품 성분, 부정물질 등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원료‧성분 등) 283종 지정‧운영(’23.10월 기준)
 
 검사 결과 위해성분이 확인되는 경우 통관 과정에서 폐기되거나 반송되는 등 국내 반입이 제한되므로, 소비자들은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하기 전 해당 식품에 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①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에서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바로가기 / ②식품안전나라 〉 위해·예방 〉 해외직구정보 〉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식약처는 소비자가 해외직구식품을 올바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위해성분이 확인되어 국내 반입이 제한된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정보를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에서 상시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성분이 포함된 식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세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협업검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11-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880 가습기살균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살생물제 안전관리 법률 등 제·개정 정부안 확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1 2017.08.08
3879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사전예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7 2017.08.08
3878 니켈 기준 초과 검출 된 식품용 기구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4 2017.08.09
3877 식약처, 식품 사용 액체질소 안전관리 대책 보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0 2017.08.09
3876 '모기 잡는 모기'로 지카·뎅기 예방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88 2017.08.11
3875 위생취약우려 식품취급시설 점검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7.08.11
3874 벤조피렌 기준 초과 검출 ‘들기름’ 제품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4 2017.08.11
3873 벌쏘임 사고 절반이 8월~9월 발생, 주의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7 2017.08.11
3872 여름철 단맛 음료 과잉 섭취, 청소년 건강 적신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1 2017.08.14
3871 모바일게임 피해급증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7 2017.08.14
3870 안전결제사이트 사칭 사기피해 발생…소비자주의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2 2017.08.16
3869 인터넷은행을 사칭하는 에스뱅크에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3 2017.08.16
3868 방학끝,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조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5 2017.08.17
3867 족발 및 편육, 제조·유통단계의 위생관리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36 2017.08.17
3866 만 12세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미접종 이유의 73.5%는 부작용 걱정, 실제로는 심각한 부작용 ´0´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9 2017.08.17
3865 공정위 사칭한 해킹메일 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7 2017.08.22
3864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Hajj, ’17년8월30일∼9월4일)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 감염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7 2017.08.22
3863 식약처, 이엽우피소.백수오 안전성 평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3 2017.08.22
3862 일부 기계식 주차장 발빠짐·추락사고 위험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7 2017.08.22
386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6 2017.08.23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