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최근 캠핑장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겨울철 캠핑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

  문체부는 겨울철 캠핑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야영업자와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12월 14일, 서울에서 안전교육을 개최한다. 안전 전문가를 섭외해 캠핑 사고유형별(화재, 전기, 일산화탄소 중독 등) 예방 방법과 비상 상황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교육하고, 캠핑장 안전 규정 준수를 강조할 계획이다. 

  캠핑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용객 개개인의 주의도 요구되는 만큼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캠핑 수칙도 홍보한다. 11월 중에 ‘겨울철 캠핑 5대 수칙’ 안내문(리플릿)을 37만 부 제작해 전국 야영장에 배포하고 겨울철 안전 수칙을 온라인 카드 뉴스로 제작해 관광공사의 고캠핑 누리집(gocamping.or.kr)과 고캠핑 누리소통망(SNS), 민간 캠핑사이트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겨울철 캠핑 5대 수칙>

① 화기 난방기기(난로 등) 사용 시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 및 텐트 내 환기구 확보, ② 화구에 맞는 조리기구 사용 및 화기 근처에 가스 비치 금지, ③ 전기는 600w 이하로 사용, ④ 취침 시 가스용품(난로, 랜턴) 소등, ⑤ 취침 시 화기 난방기기(난로 등)는 불을 끄고 텐트 밖에 비치


  아울러 문체부는 야영업자가 ‘겨울철 캠핑 5대 수칙’ 안내문 등 캠핑장 안전 수칙을 캠핑장에 게시하고, 이용객 입장 시 개별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대한캠핑장협회와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하고, 겨울철 캠핑장 사고를 예방하는 데 노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 야영장 안전위생기준(관광진흥법 시행규칙 별표7): 야영업자는 사방이 밀폐된 이동식 야영용 천막 안에서 600와트를 초과하는 전기용품 및 화기(火氣) 용품 사용을 하지 않도록 안내하여야 한다. 

  문체부 용호성 관광산업정책관은 “겨울철은 추위로 인해 캠핑장 내 화기와 전열용품 사용이 늘어나기 쉬운 만큼 캠핑이용객들은 일산화탄소 중독과 가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문체부도 캠핑장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 대한캠핑장협회, 관광공사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2023-11-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700 지하철, 장애인 이용 시 안전사고 위험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18.12.18
699 진드기와 쥐와의 거리두기로 건강한 추석명절과 가을을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7 2023.09.20
698 진료비 선납 후 계약해지 시 잔액 환급 거부·과다 공제 피해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5 2023.04.20
697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4 2018.07.09
696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19.07.22
695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9 2019.04.08
694 질병관리본부, 대한의학회와 함께 ‘미세먼지 건강수칙’을 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3 2020.02.27
693 질병관리본부,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1 2018.03.29
692 질병관리본부, 여름철(5~9월)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5 2019.05.02
691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8 2018.11.16
690 질병관리본부,‘일본뇌염 주의보’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20.03.26
689 질병관리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7 2023.03.24
688 질식 및 끼임 위험 있는 Yoocaa 아기 라운저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6 2023.12.21
687 질식 및 낙상 위험 있는 Miracle Baby 아기 라운저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9 2024.01.08
686 질식 및 청력 손상 위험 있는 워터플루트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0 2022.07.11
685 질식 및 화상 위험이 있는 지팡이 완구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 2024.05.13
684 질식 우려 있는 유아용 접이침대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1 2022.08.23
683 질식 위험 있는 Douglas 봉제인형(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2.03.14
682 질식 위험 있는 Douglas 봉제인형[2]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6 2022.03.14
681 질식 위험 있는 Mizzie the Kangaroo 캥거루 치발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5 2023.04.10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