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5,594개* 후원방문판매업자의 2022년도 주요정보를 공개하였다. 후원방문판매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나 판매원 자신과 직하위 판매원의 실적에만 후원수당이 지급되는 판매형태를 말한다.

* 2022년도말 기준, 7,905개 등록업체 중 1) 2022년에 영업실적이 있고, 2) 2023년 10월 말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사업자 대상

2022년도 후원방문판매업자 수와 판매원 수는 증가하였으나, 후원방문판매 시장의 총매출액은 전년보다 감소하였다. 2020년 이후로 판매업자 수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으나, 매출액은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ㅇ (후원방문판매업자 수) 5,472개(′21년) ⇒ 5,594개(′22년) 2.2%↑

 ㅇ (후원방문판매원 수)  853,128명(′21년) ⇒ 913,045명(′22년) 7.0%↑

 ㅇ (매출액 합계) 2조 9,938억 원(′21년) ⇒ 2조 8,324억 원(′22년) 5.4%↓

㈜리만코리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웨이㈜ 등 매출액 기준 상위 4개사가 전체 시장 매출액 합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3.9%로 시장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등록 판매원 수도 시장 전체 등록 판매원 수의 69.28%를 차지하는 등 시장구조가 상위 업체들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상위 업체들은 대부분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후원수당 지급총액은 7,243억 원으로, 전년(7,547억 원) 대비 4.0% 감소하였다. 후원방문판매원 중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61.4% (560,553명)이며, 이들 중 상당수(68.7%, 385,236명)는 연 50만 원 미만을 받았다. 또한, 후원수당을 받은 판매원 중 연 3,000만 원 이상을 받은 판매원은 0.4%(2,363명)에 불과했다.
  
최근 후원방문판매업 등록을 하고 실질적으로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운영한 미등록 다단계업체가 여러 건 적발되고, 2022년말 등록된 7,905개 업체 중 2,311개(29.2%)가 휴·폐업하는 등 후원방문판매업자에 대한 정보 확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후원방문판매원은 활동에 앞서 해당 업체가 방문판매법상 적법하게 운영되는 업체인지, 후원수당 지급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5,594개 후원방문판매업자의 매출액, 소속 판매원 수, 후원수당 지급현황 등 주요 정보는 공정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 개별 후원방문판매업자의 세부 정보는 공정위 누리집(www.ftc.go.kr) 상단 ‘정보공개’ → ‘사업자정보공개’ → ‘후원방문판매사업자’ 에서 확인 가능

한편, 「다단계판매업자‧후원방문판매업자의 정보공개에 관한 고시」가 최근 개정*(’23.7.3. 시행)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전자거래 방식과 그 외 방식으로 나누어 후원방문판매업자의 판매방식별 정보공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개정(’23.3.21. 시행)을 통해 제한적 전자거래 허용



[ 공정거래위원회 2023-11-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3 저소득층 고교생을 위한 EBS 교육콘텐츠 데이터요금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10
952 “알고 싶은 사회보장 통계, 쉽게 찾아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0
951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0.2%로 크게 높아졌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0
950 해충 방지 효과 없는 논‧밭두렁 또 태우시려고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1 10
949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안정적 정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30 10
948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10
947 생활대책 신청 않더라도 기준 충족되면 대상자로 선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3 10
946 2017년 화장률 84.6%, 증가 추세 지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1 10
945 19.1.1.부터 달라지는 출산·육아기 지원제도 근로자는 더 넉넉히 지원하고, 사업주는 더 꼼꼼히 챙깁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10
944 종이증명서 없이 편리하게…블록체인 기술이 부동산 거래도 바꾼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0 10
943 보건의료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17개 시·도 비상진료체계 점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07 9
942 2023년 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29 9
941 복잡한 지하상가, 실내 내비게이션으로 길찾기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25 9
940 KT의 소량구간 5G 요금제 개편을 위한 이용약관 신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8 9
939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 인증 시대 개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6 9
Board Pagination Prev 1 ...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 865 866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