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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협조로 빈대 확산 방지와 올바른 빈대 방제 정보 제공을 위한 「빈대 정보집」(개정판*)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은 2023년에 10월 25일 빈대 정보집 제정 이후 일부 내용 추가


  최근 해외 및 국내에서 빈대 발생에 대한 보도 및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빈대 존재 여부와 방제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빈대 정보집 개정(별첨 참고)을 통해 국민들에게 빈대예방과 대응조치에 더욱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➊빈대 확인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마련하고, ➋빈대 의심 신고 및 방제 관련 문의처(한국방역협회 중앙 및 지회) 등을 추가하였다. 아울러 ➌빈대 물림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곤충의 물린 흔적과 비교할 수 있는 사진과 ➍빈대 관련 자주 묻는 질의·답변을 보완하였다. 


  아울러 질병청은 일상생활 속에서 빈대를 확인하는 방법과 발견 시, 물리적 방제와 예방할 수 있는 대응 방안 등 동영상 홍보·교육 자료도 제작하여 배포한다. 


<자주 묻는 빈대 Q&A>


 Q. 빈대가 질병을 퍼뜨리나요?

 ○ 빈대는 질병을 퍼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 가려움증과 수면 부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가려움증이 과도한 긁힘으로 이어져 2차 피부 감염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빈대는 어떤 건강 위험을 초래합니까?

 ○ 빈대에 물리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게 영향을 미칩니다. 반응은 물린 부위의 신체적 징후가 없는 것부터 작은 물린 자국,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 빈대는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 번 물렸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빈대 확산 방지 정부합동대응회의를 통해 주간 단위로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할 예정이며, 다음주부터 4주간(11.13.~12.8.)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하여, 관계 부처 소관 빈대 취약시설에 대한 빈대 발생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발견 즉시 신속한 방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영미 청장은 “질병관리청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국내 빈대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빈대 발생 감시 및 특성분석(종 분류 분석 등)을 실시하고, “빈대 유입경로 추적 및 유입경로에 따른 살충제 저항성 분석 연구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개정한 빈대 정보집이 일선 현장에서 빈대 예방과 올바른 방제 에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빈대 정보집」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빈대 정보집」 내려받기] 

 -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www.kdca.go.kr)→알림·자료→홍보자료→교육자료→빈대정보집 제2판


* [빈대 홍보 동영상 내려받기] 

 -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s://www.kdca.go.kr) → 알림·자료 → 홍보자료 → 영상자료



[ 질병관리청 202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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