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의료사고 부담 완화 방안 및 의료사고 피해자 구제방안 마련 논의

- 「의료분쟁 제도개선 협의체」 첫 기획 회의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2일(목) 「의료분쟁 제도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박민수 제2차관 주재로 첫 기획 회의(kick-off)를 개최하였다. 


  ?의료분쟁 제도개선 협의체?는 의료사고 피해자 구제방안과 의료인의 의료사고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법률전문가와 의료계, 소비자계 등 관련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협의체이다.


 * ?법조계(한국형사법학회, 한국법학교수회, 대한변호사협회) ?의료계(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소비자계(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첫 기획 회의에서는 「의료분쟁 제도개선 협의체」의 운영목적과 현행 의료분쟁 관련 제도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논의방향과 과제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의료계, 소비자계, 법조계 등 각 계 위원들은 의료사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구제와 보건의료인의 안정적 진료환경 조성 및 필수의료 인력 유입 촉진을 목적으로 의료분쟁 제도개선을 위한 다각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박민수 제2차관은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장기간 분쟁으로  환자·의료인 모두 정신적,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고,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은 필수의료 기피현상으로 이어져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한다”라고 하면서, “이번 협의체를 통해 환자와 의료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와 피해자 구제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의료분쟁 제도개선 협의체」 첫 기획 회의 개요


[보건복지부 2023-11-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82 제2기(‘15∼’17년) 전문병원 111개 병원 지정 소비생활센터 2015.01.02 491
13881 모든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명칭을 「해바라기센터」로 통일, 이용자 혼선 없앤다 cunsumer 2015.01.02 541
13880 2015년부터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본인부담상한액 적용 cunsumer 2015.01.02 578
13879 해양심층수 모든 식품에 사용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6
13878 2015년 식·의약품 안전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2 467
13877 해외 여행지 안전정보 제공 의무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6
13876 미용실‧숙박업 폐업신고 세무서나 구청 한 곳에서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508
13875 폐 망가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최근 진료인원 감소 추세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57
13874 한약재 GMP 전면의무화로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83
13873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06
13872 보험계약체결 및 보험금 청구시 유의사항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38
13871 아동권익 보호를 위한 입양기관 행정처분 기준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505
13870 “「한국의 밥心」쌀은 식량이기 이전에 우리의 정체성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45
13869 4-메틸이미다졸 기준초과‘카라멜색소’회수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515
13868 범정부 차원의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출범 확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6 4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