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2023년도 3분기(2023. 7. 1. ~ 9. 30.)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발생 방지를 위하여 매 분기마다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고 있음

  2023년 9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17개사로, 3분기 중 신규등록 3건, 폐업 5건, 등록말소 1건, 상호·주소·전화번호 변경 8건 등 총 17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하였다.

  해당기간 중 키아리코리아㈜, ㈜코다코바이오, 라이프웨이브코리아㈜ 등 3개 업체가 신규등록하였는데, 이 업체들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코다코바이오,라이프웨이브코리아㈜] 및 신한은행 부산금융센터와의 채무지급보증계약[키아리코리아㈜]을 통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하였다.
 
※ 다단계판매업자는 소비자피해보상을 위하여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거나 은행·보험사 등과 채무지급보증계약 등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하여야 함

 이외에 ㈜아이시냅스, ㈜앤트리, ㈜이너앤, ㈜영진, ㈜지오앤위즈 등 5개 업체는 폐업*하고 퀄리빙㈜는 등록말소 되었다.
  * 폐업: 다단계판매업의 폐업을 의미함 (국세청에 신고하는 사업자등록 폐업과는 무관)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거래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 휴·폐업 여부와 같은 주요정보들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 자세한 다단계 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누리집(www.ftc.go.kr) 상단 메뉴  ‘정보 공개’ → ‘사업자 정보 공개’ → ‘다단계 판매사업자’에서 확인 가능함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의 경우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업체와 거래할 때는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공제계약 및 채무지급보증계약 등)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업체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공정거래위원회 2023-10-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3 집합건물 단독서비스 가입으로 인한 기존서비스 해지 시 이용자가 부담하는 할인반환금 전액 감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4 17
3172 중·고등학교 전학 때 인우보증제 폐지로 학생·학부모 불편 해소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2 17
3171 2019년 6월, ‘샌들·슬리퍼‘, ‘에어컨‘ 소비자불만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0 17
3170 식용란 검사 불합격 농가, 전문 방역업체 소독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1 17
3169 폭력’은 ‘사랑’이 아닙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8 17
3168 ‘생활 속 반칙과 특권’ 해소 위한 9개 생활적폐 개선과제 정상 추진 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7
3167 니켈 기준 초과 검출 식품용 기구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7
3166 식약처, '탈모' 효능 표방 제품 광고 점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7
3165 체불 노동자의 생계보장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6 17
3164 고용노동부, 종합병원 수시 근로 감독 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17
3163 지난 한 해 공공기관에 166만 건의 공익신고 접수돼... 과태료 등 4천여억원 부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17
3162 교통사고 접수부터 보험금까지…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7
3161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정보연계 강화하고 위기가구 기준 확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17
3160 아동수당,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함께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6 17
3159 2019년 1/4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17
Board Pagination Prev 1 ...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