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3-2024절기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10월 11일(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하며, 어르신 무료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특히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에 대한 위험도가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최근 국내․외 연구를 통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국들도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음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따라서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9일부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등에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은 전국에 약 2만여 개소가 있다.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곳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 지정의료기관 찾기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 지정의료기관 찾기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 어르신(65세 이상) > 접종가능백신 선택 > 검색 ([붙임4] 참고)


  보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백신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중복접종 예방을 위한 신분증 등*의 지참이 필요하다. 또한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 발생을 관찰한 후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 신분증 또는 본인 확인 가능한 서류(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등)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올해 하절기까지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은 예방접종을 적기에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며, 


  “특히 이번 절기에는 코로나19와의 동시접종을 적극 권고하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더욱 편리하게 한 번의 방문으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함께 받으시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 질병관리청 2023-10-1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8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21.3월말까지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를 금융회사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7 11
4927 분유제품, 온라인 허위.과장광고 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7 11
4926 코로나19 대응, 임산부.초등 자녀돌봄 근로자 재택근무 지원받기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8 15
4925 2021년 건강보험료율 인상률 2.89%(6.67%→6.86%)로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8 10
4924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일부개정령안 공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8 11
4923 마스크 구매할 때 '의약외품' 표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8 8
4922 자기혈관 숫자! 아는 것이 건강의 시작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8 14
4921 긴급재난지원금 8월 31일까지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8 8
4920 일회용 점안제, 한 번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31 10
4919 국민권익위, 9월 1일부터 3개월 간‘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31 9
4918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가이드라인 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31 11
4917 내가 먹는 약과 같은 성분의 제네릭의약품, 온라인으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31 13
4916 국민권익위, “휴대전화 문자로만 ‘채권소멸 개시’ 알려준 것은 부당” 행정심판 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1 9
4915 국민권익위「청렴포털_부패공익신고」에서 부패·공익신고를 편하게 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1 8
4914 국민권익위, “국민 44%,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 의견 가장 많아” 국민의견 수렴 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1 33
Board Pagination Prev 1 ...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 937 Next
/ 93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