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토교통부(장관 원희룡)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 이후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수렴하여 사각지대해소하고, 추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보완방안을 발표하였다.

 

특별법 시행(6.1) 이후 4개월6,063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인정되었으며, 전세피해지원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지사를 활용하여 전국 단위안내체계를 구축하는 등 피해자일상회복을 적극 지원 중이다. 다만, 일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거나, 절차불편한 점도 있었다. 이에, 관계기관협의를 거쳐 보완방안을 마련하였다.

 

우선, 기존 전셋집계속 거주가 불가피한 피해자이자부담 완화위해 저리 대환대출소득요건완화하고, 보증금 기준대출액 한도 특별법 상 피해자 인정기준과 동일하게 확대한다.(10.6. 시행)

 

* (소득) 7천만원1.3억원 / (보증금) 35억원 / (대출액) 2.44억원

 

우선매수권이 없는 신탁사기 피해자에 대해서도 인근 공공임대주택우선 공급(시세 30%~50% 수준, 최장 20년 거주)하며, 퇴거위기에 처한 외국인·재외동포에게도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하여 긴급주거(시세 30% 수준, 최장 2년 거주)를 지원한다.

 

아울러, 피해자가 경매 개시를 위한 집행권원 확보(보증금 지급명령, 보증금반환청구소송), 공인중개사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법적 절차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법률전문가를 연계·지원(인당 250만원 한도)한다.

 

* 그 외 소송 수행에 필요한 인지·송달료, 기타 실비 등은 신청인 부담

 

특히, 사망임대인의 상속 절차완료되지 않더라도 피해자가 경매 등 후속절차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정기 공고를 통해 피해자모집하여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심판청구 절차비용(법률전문가 수임료 및 최초 상속재산관리인 보수)을 지원한다.

 

* 그 외 심판청구에 필요한 인지·송달료, 기타 실비 등은 신청인 부담

마지막으로, 신청인 편의 강화를 위해 온라인으로 피해접수부터 결정문 송달까지 처리할 수 있는 피해자지원관리시스템을 조속히 개발하는 한편,

 

시스템 개발 전까지 주거지 이전·결정문 분실 등 직접 우편 송달어려운 경우에는 전자우편으로 결정문을 송달할 계획이다. 또한, 부당한 부결 사례가 없도록 구제절차 안내도 강화한다.

 

박병석 전세사기피해지원단장전세사기 피해자조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히 피해자결정하는 한편, 지원방안을 지속 보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국토교통부 2023-10-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8 2018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41.3%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9 14
2317 올해까지 86% 공공 웹사이트, 플러그인 없이 서비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7 14
2316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세요.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취업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5 14
2315 분양가 공시항목 기존 12개→62개로 대폭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0 14
2314 사라져가는 지방도시, 주민이 직접 해법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14
2313 인터넷 인기 검색.판매 식품 집중 수거.검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14
2312 경찰청,‘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14
2311 도로표지판 알기 쉽게 바뀐다,“글자 키우고 영어는 통일해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14
2310 생활대책대상자 구제범위 확대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1 14
2309 감염병 위기, 관계부처 협력으로 24시간 굳건히 지킨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8 14
2308 “날이 풀리면서 도로가 많이 파여 위험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14
2307 지하철 디지털 성범죄, 빅데이터로 잡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6 14
2306 국립검역소, 국민참여 조직진단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5 14
2305 안전한 학교 생활환경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5 14
2304 모든 국정과제 정책실명제 실시, 국민신청실명제도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1 14
Board Pagination Prev 1 ... 766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