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활용 가능한 국토위성 산출물을 기존 1종에서 4종으로 확대 생산*하고, 9월 22일부터 국토정보플랫폼(map.ngii.go.kr)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기존 1종)위성정사영상, (신규 3종)사용자 친화형 국토위성영상, 모자이크 영상, 영상지도
ㅇ ’21년 10월부터 국토위성이 촬영한 영상은 위치정확도, 해상도 등이 보정된 위성정사영상으로 가공되어 국내 최초로 공공서비스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성영상 활용에 전문성과 많은 데이터 전처리가 요구되어,
ㅇ 누구나 편리하게 데이터에 접근하고 분석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 새롭게 제공되는 3종 서비스는 위성영상 전문 지식이나 고가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분석에 즉시 활용 가능한 ①사용자 친화형 국토위성영상, 광역시, 시․군․구 등 ②행정구역 단위의 모자이크 영상, 최신 대용량 위성영상을 웹상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③영상지도 서비스이다.
ㅇ 사용자 친화형 국토위성영상은 국내에서 최초로 제공되는 분석준비자료 서비스로 위성영상에서 지표면(산림․수계 등 토지이용, 도로․건물 등 지물)의 정보를 정교하게 산출하는데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ㅇ 행정구역 단위 모자이크 영상 및 웹기반 영상지도 서비스는 최신 위성영상의 활용 편의성을 높여 행정 업무 및 교육 프로그램 등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은 “국토위성은 우리나라 최초로 공공서비스 및 위성영상 활용 시장 확대를 위해 개발된 만큼 그에 걸맞은 산출물을 개발 중이며, 새롭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위성영상을 경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위성영상 활용의 새로운 지평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3-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