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행정안전부는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5개 섬을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이하 가을섬)으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관광하기 좋은 섬을 홍보하기 위하여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 이번에 선정된 가을섬은 교동도(인천 강화군), 대부도(경기 안산시), 금오도(전남 여수시), 조도·호도(경남 남해군), 추자도(제주 제주시) 등 5곳이 선정됐다.

□ 서해바다와 북한의 연백평야를 조망할 수 있는 교동도(인천 강화군)는 가을철 특별한 축제가 가득한 섬이다.

 ○ 가을을 맞이하여 DMZ 평화i랜드(평화아이랜드) 뮤직페스티벌*과 화개정원 축제**가 열려 교동도를 찾는 방문객은 관광뿐만 아니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DMZ 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 K-POP콘서트 등(9.16.∼17., 교동화개정원 일원)
   ** (화개정원 축제)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운영 등(10.14.∼15., 교동화개정원) 

□ 낙조가 아름다운 섬 대부도(경기 안산시)는 선선한 가을철에 갯벌을 체험하고 조망하기 좋은 섬이다.

 ○ 경관이 수려한 방아머리 해변과 지역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어촌체험마을 등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썰물 때 열리는 탄도항 바닷길을 통해 누에섬 등대전망대를 방문해 주변 섬과 넓은 갯벌을 조망할 수 있다.

□ 해안 기암절벽을 감상할 수 있는 금오도(전남 여수시)는 야외활동이 적합한 가을철에 배낭을 메고 걷기 좋은 섬이다.

 ○ 해안을 따라 코스별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 금오도 비렁길(1~5코스)이 있으며,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안도 기러기 캠핑장이 있어 트레킹이나 백패킹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 그림 같은 해안선과 푸른 바다가 있는 조도·호도(경남 남해군)는 가족, 친구들과 산책하기 좋은 섬이다.

 ○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1시간 내외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조도와 호도에 각각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아름다운 해안과 다양한 어족자원을 보유한 추자도(제주 제주시)는 트레킹, 해양레저, 제철 수산물 축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섬이다.

 ○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제주올레길 코스가 있고,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바다낚시를 즐기러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또, 가을철을 맞이하여 ‘추자도 참굴비 축제’*가 열려 지역 특산물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 (추자도 참굴비 축제) 굴비 시식회 및 엮기 체험, 가족 낚시대회 등(10.13.∼15., 추자도 일원)

□ 가을섬으로 선정된 5곳에 대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또는 홈페이지(https://korean.visitkorea.or.kr) 통해 안내 예정

 ○ 또한,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을섬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 자세한 정보는 한국섬진흥원 인스타그램·페이스북(What.섬) 등을 통해 안내 예정

□ 구만섭 차관보는 “가을 여행에 맞는 관광자원과 특산물, 지역축제가 있는 가을섬 5곳을 추천해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가진 섬을 국민께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2023-09-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01 가족 또는 지인 사칭해 개인정보와 돈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 근절 위해 관계기관 힘 모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4 10
3300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에 참여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1 11
3299 가정호스피스 완화의료 제도 신설 추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06 81
3298 가정형&입원형 이용 시 입원형 단독보다 기간 2.5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0 31
3297 가정형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도 시행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30 98
3296 가정폭력피해자의 신속한 보호를 위한 등·초본 교부제한 신청 간소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1 16
3295 가정폭력피해자 거주지 노출 위험 줄인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1
3294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등·초본 교부 제한 신청이 쉬워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30 18
3293 가정폭력범죄 피해 심각. 2018년 한 해 112 신고 248,660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1 81
3292 가정폭력 현행범 즉시 체포, 접근금지 어기면 징역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9 30
3291 가정폭력 피해자 단기보호시설 보호기간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02 45
3290 가정의달 선물 구매 시 주의사항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04 13
3289 가정의 달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에 주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02 112
3288 가정의 달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합동 점검 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25 179
3287 가정의 달 대비 다소비 건강기능식품 등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06 36
Board Pagination Prev 1 ...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