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족구병 급증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유치원, 어린이집, 공공시설 등에서 손씻기, 환경위생 관리 철저 -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수족구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수족구병에 잘 걸리는 영유아에 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집단생활시설에서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 가정과 시설에서는 손씻기 생활화를 지도하고 환경을 청결히 가꾸며,

-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 수족구병 유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인근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며,

- 치료기간 동안 가급적 타인과 접촉을 피하도록 자가격리를
권고하였다.
<올바른 손씻기 6단계>

○ 지난 4주간 지속적으로 수족구병의사환자*가 증가하여 제20주(5.8~14)에 전체 외래환자수 1,000명당 수족구병의사환자수가 10.5명으로 나타났고, 6월중 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수족구병의사환자 : 임상증상을 감안하여 수족구병이 의심되나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부합하는 검사결과가 없는 사람


<주별 수족구병의사환자 분율 현황>

(Week)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발생분율*(/1,000)

0.8

0.8

1.1

1.0

1.0

1.5

2.6

2.8

5.7

7.7

10.5

* 2013년 제36주부터 개편된 수족구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신고 된 자료로, 20164월 기준 99개 표본감시기관이 참여


* 2013년 제36주부터 개편된 수족구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신고 된 자료로, 2016년 4월 기준 99개 표본감시기관이 참여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 수족구병의사환자수 / 전체 외래환자수×1,000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를 둔 부모,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 등 국민들에게 아래와 같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제시하고, 지켜줄 것을 한 번 더 강조하였다.

◀ 수족구병 예방수칙 ▶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붙임> 1. 수족구병(Hand, foot and mouth disease)개요
2.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3. 수족구병 Q&A

[보건복지부 2016-05-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1 “국민콜110, 설 연휴 24시간 정상 운영해 상담서비스 제공”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20 25
2620 “국민이 직접 만드는 정책,「국민생각함」개통”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29 108
2619 “국민이 안심하는 식의약 안전망 구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09 57
2618 “국민의 의견이 정책이 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7 117
2617 “국민 건강을 위해 고(高) 카페인 음료 규제 강화해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3 34
2616 “국립항공박물관 캐릭터,” 이름을 정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6 29
2615 “국·공립대 청렴도 최근 4년간 지속 상승세, 공공의료기관은 답보상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1 20
2614 “국·공립 고교 교원, 내년부터 자녀와 같은 학교 근무 못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0 13
2613 “교통안전은 높이고, 국민 불편은 줄이고”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하고, 제한속도 탄력 운영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15 84
2612 “교육·학사 등 국립대 민원 불편...이제 온라인 ‘국민신문고’를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7 49
2611 “과정평가형 자격 제도 통해 1년 과정에서 산업기사 배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9
2610 “공공재정지급금 부정수급하면 최대 3년 징역 또는 3천만 원 벌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15 27
2609 “공공임대주택, 너무 복잡해요” 임대주택 종류, 입주기준 등이 다양해 문의하는 민원 많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8 21
2608 “공공 클린카드에 ‘부패’ 경고그림·문구 넣자”...국민제안 눈에 띄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13 38
2607 “고용.산재보험료 환급, 이제 모바일로 신청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3 12
Board Pagination Prev 1 ...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 922 Next
/ 9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