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과 한국소비자원(원장 직무대행 정동영, 이하 ‘소비자원’)은 새로운 개인 이동 수단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하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만화(붙임1 참조)를 8월 정기 반상회를 통해 배포한다.
 * (’19년)10건 → (’20년)39건 → (’21년)39건 → (’22년)115건 → (’23.上)35건 (소방청 국가화재정보)
 
특히, 작년 전동킥보드 화재사고가 115건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소방청과 협력하여 화재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전동킥보드에 내장된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였으며, 다양한 제조사(24개사)의 제품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했다.
 * 소방청이 제공한 107건의 화재사고 자료 중 과충전 등 배터리 원인 94건(87.8%), 비정품 충전기 사용 등 사용자 부주의 5건(4.7%), 내부 배선 합선 등 기타 원인 8건(7.5%)으로 분석
 
이에 국표원은 작년 화재사고가 수차례 발생한 제조사의 전동킥보드(4개사 5개 모델)를 대상으로 제품 사고조사를 실시한 결과, KC인증 당시와 다르게 부품을 무단 변경하는 등 조사대상 제품에서 불법사항이 확인되어,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 불법제품 조사를 의뢰하였으며, 현재 시중 판매 중인 전동킥보드(14개사 15개 모델)에 대해서도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표원과 소비자원 관계자는 “리튬배터리는 과충전으로 인해 화재나 폭발이 발생할 수 있어 완충되면 반드시 충전기 코드를 뽑아야 하고, 만약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출입구 근처에서는 전동킥보드를 충전하지 말 것”을 강조하면서, “화재사고 발생시에는 신속한 사고조사를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또는 1670-4920)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국가기술표준원 2023-08-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793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검출된 무신고 수입 ‘이엑스티파워플러스’ 제품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9 2017.09.05
3792 이유식.간식 등 우리아이 먹거리 위생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9 2017.09.06
3791 임산부의류 인터넷 쇼핑몰‘꼰지잼잼’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19 2017.09.06
3790 레지오넬라증 증가 추세 지속, 환경관리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4 2017.09.06
3789 육교 승강기, 관리감독 안되고 안전성도 문제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3 2017.09.07
3788 야생버섯 채취가 많은 9월, 독버섯 중독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6 2017.09.07
3787 가을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5 2017.09.14
3786 잔류농약 기준초과 검출 수입 ‘마늘쫑’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3 2017.09.14
3785 피부에 바르는 항생제,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64 2017.09.14
3784 휴대기기에 사용되는 충전지 안전성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13 2017.09.14
3783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4 2017.09.14
3782 2017년 6월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5 2017.09.18
3781 2017년 7월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7.09.18
3780 2017년 8월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3 2017.09.18
3779 어린이들은 신맛캔디 한 번에 많이 섭취하면 안돼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6 2017.09.20
3778 대구·경북지역 유사콘도회원권 소비자피해 지속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6 2017.09.20
3777 1인 미디어(인터넷 개인방송), 불합리한 거래조건 많고 미성년자 보호장치 미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56 2017.09.20
3776 고향 가는 길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17.09.21
3775 수입 부적합 중국산 천연향신료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 2017.09.22
3774 추석연휴 기간 ‘철도역사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6 2017.09.25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217 Next
/ 2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