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보건복지분야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활성화를 위해 8월 11일(금)부터‘보건복지부 보조금 부조리신고센터’를 설치하여 국민들이 보건복지 분야 보조금에 대한 부정수급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재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우편·팩스를 통해서 보건복지부에 직접 신고하거나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 등을 이용하여 신고가 가능하나, 부정수급 신고 관련 상담, 신고인에 대한 신고포상금 적정 지급, 부정수급 현황 모니터링 등 부정수급 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일원화된 신고 창구를 설치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새롭게 설치되는 ‘보건복지부 보조금 부조리 신고센터’는 ▲사회보장급여·민간단체 국고보조금 등에 대한 부정수급 신고 상담 및 접수·처리, ▲보조금 부정수급 상시 모니터링, ▲신고포상금 제도 운영, ▲홍보 및 교육 기능을 총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신고센터 설치와 함께, 누구나 유선으로 신고상담이 가능한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핫라인(1551-1290)도 신규 개설하고 신고상담 전담직원을 배치하여 신고 편의성을 개선한다. 

  이 핫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유선으로 보건복지 분야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신고접수 절차 및 방법, 신고 건에 대한 조사 처리 진행상황, 부정수급 해당 여부 문의 등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와 관련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2년 10월에도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신고포상금 지급액 기준을 확대하는 등 부정수급 신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 59건의 신고 건에 대해 총 1억 4천 8백만 원의 신고포상금이 지급*된 바 있다.

   * (신고포상금 지급 실적) 2022년 1∼12월(12개월간) 108건, 1억 4천 6백만 원 → 2023년 1∼7월(7개월간) 59건, 1억 4천 8백만 원

보건복지부 김충환 감사관은 “지난해 신고포상금 확대에 이어, 올해 신고센터 설치 및 핫라인 개설이 신고 활성화로 이어져서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신고 건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엄정하게 부정수급 여부를 조사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부정수급 예방 및 보조금 적정 집행을 위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23-08-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26 국민권익위, ‘부패·공익신고→보호보상→환수·제재’ 단계별 기능강화로 부패?공익침해 행위 엄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7 28
5325 최근 2년간 수입 캔맥주 가격 6.2% 하락, 국산 캔맥주는 제자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3 28
5324 2021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2 28
5323 알뜰교통카드로 올해 상반기 대중교통비 23.6% 아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2 28
5322 국민권익위, “중고거래 플랫폼 성장...최근 3년간 발생 민원 14,000여 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9 28
5321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6 28
5320 2021년 2월, 전월 대비 ‘유사투자자문’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3 28
5319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중소기업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3개월 연장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8 28
5318 코로나19 보호용품, 광고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4 28
5317 나도 모르는 이동통신 요금제 자동전환 없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2 28
5316 국세청 국세증명 10종, 이제 온라인으로 아포스티유 발급받으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18 28
5315 식용유 중 지방산 유래 유해물질, 안전기준 마련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4 28
5314 수급가구 내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20대 미혼청년도 주거급여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9 28
5313 치매안심센터에 국민건강검진 치매검사 결과 공유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5 28
5312 속눈썹펌제 관리방안 마련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8 28
Board Pagination Prev 1 ...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