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픈마켓 등에서 소비자가 많이 구매하는 기능성 표시식품*온라인 게시물 총 240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부당광고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27(11.3%)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습니다.

 

* 기능성 표시식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

 

이번 점검은 2020기능성 표시식품 제도가 도입*된 이후 관련 제품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로 보지 아니하는 식품등의 기능성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2020.12.29. 제정시행

 ** 현재 116개사에서 294품목(’23.5월 기준)의 기능성 표시제품을 판매

 

주요 위반 내용은 기능성 표시식품임에도 사전에 자율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22, 81.5%)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5, 18.5%)입니다.

 

이번 점검에서 심의를 받지 않은 기능성 표시식품의 광고가 다수 적발된 만큼, 식약처는 영업자에게 기능성 표시식품표시광고를 하려는 경우 자율심의기구인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반드시 그 내용에 대해 사전 심의를 받은 후 표시광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부당광고 등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께서는 기능성 표시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를 잘 알고 목적에 맞게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로 제조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이 표시되고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해 기능성 표시식품은 액상차, 가공유 등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기능성 표시를 허용일반식품으로, 어떤 기능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가 식품에 들어있음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님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전한 온라인 유통환경 조성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의 관심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불법·부당광고 행위에 대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온라인 판매업체와 플랫폼업체자율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식품·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등 정보는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 go.kr > 전문정보 > ‘식의약 허위·과대광고에서 확인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08-0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27 식용타르색소, 식품 중 사용량 제한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6 132
12926 2015년 7월부터 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전면 적용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26 132
12925 '15.1월 전월세 거래량은 10.9만건, 전년동월대비 7.8% 증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26 132
12924 TV 홈쇼핑 방송 자체 모니터링 강화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15 132
12923 검사소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재검사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7 131
12922 장애인활동지원 산정특례 계속 지원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131
12921 「도로교통법」 검색으로 ‘어린이보호구역’그림도 한눈에 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16 131
12920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공항 저공해자동차 주차요금 자동할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9 131
12919 화장품·칼 등 기내반입 금지물품 여행 끝나고 찾아 가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31 131
12918 '카드론 급증에 부실우려 대출 1조 4천억원 넘어' 기사 관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22 131
12917 개인채무자, 채무조정 신청 대폭 편리해진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4 131
12916 '16.8월 전월세 거래량은 12.5만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6.8% 증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13 131
12915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 인센티브 지원사업 온라인 환급시스템 운영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03 131
12914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환자 안전관리 소홀히 한 요양병원에 배상 결정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13 131
12913 냉장축산물 냉동전환 업소 위생점검 결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02 131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