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간(8.1~8.31) 전국 가족센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ㅇ 여름방학을 맞아, 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관계를 개선하는 ‘토요일은 아빠가 좋아(서울강동)’, 올바른 스마트폰 습관·사용법을 함께 배우는 ‘우리가족 스마트폰 부탁해(충북서산)’, 체육활동을 통해 자녀 신체발달과 양육방법을 알아가는 ‘엄마아빠 함께 체육(대전서구)’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가족센터는 가족 간 갈등을 예방하고, 가족구성원 간 관계증진을 위한 가족유형별(핵가족, 맞벌이, 한부모, 조손가족 등) 상담, 아동 양육방법 교육, 성장기 청소년 자녀 대화법 길잡이(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가족센터 부모교육 지원 실적 : (’22) 152,941명
ㅇ 또한, 집합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맞벌이 부모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부모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 누리집에서 온라인 영상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 → 주제별 정보 ‘부모역할지원’ →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 → 부모교육자료실(매뉴얼 12권, 주제별 교육(PPT) 62편, 교육 동영상 13편)
□ 부모교육을 받고 싶은 누구나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전국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ㅇ 지역 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으며, 가족센터 대표번호(1577-9337)를 통해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대하여 문의할 수 있다.
※ (온라인 신청) 가족센터 누리집(http://www.familynet.or.kr) / 프로그램 검색 / 신청
(방문 신청) 가족센터 누리집(http://www.familynet.or.kr) / 지역센터 검색 / 방문 신청
(전화 문의) 가족센터 대표전화(1577-9337)로 부모교육 프로그램 문의
□ 박난숙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부모·자녀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관계가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ㅇ “가족센터를 통해 더 많은 가족들이 가족의 의미와 관계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가족가치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여성가족부 202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