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름철, 온라인 부당광고·불법유통 주의보!

  - 여름철 다소비 식품·화장품·의약외품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 312건 적발

  

  - 누리소통망 등에서 마약류 식욕억제제, 의약품 등 불법유통 659건 단속

 

  - 온라인 제품 구매 시 꼼꼼히 확인하기! 부당광고와 불법유통 조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다이어트 등 여름철 자주 검색하는 단어관련 제품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점검한 결과, 식품·화장품·의약외품 등 허위·과대 광고 312건의약품·마약류 식욕억제제  불법유통·판매 659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사이트 차단게시물 삭제요청하고, 관할 행정기관행정처분 의뢰했습니다.

 

식품 등의 부당광고 주요 적발 사례(총 177건)

 

 ▲일반식품‘다이어트 주스’, ‘수면질개선’, ’수면건강’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85(48.0%) ▲‘불면증’, ‘변비’ 등 질병 치료효과가 있다고 광고 57건(32.2%)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이 아닌 ‘스트레스 완화’, ‘원활한 배변’ 등의 효능·효과를 나타내 거짓·과장 광고 20(11.3%) ▲자율심의를 위반한 건강기능식품 광고 6(3.4%), ▲‘수면유도제’, ‘식욕억제제’ 등 의약품으로 오인·혼동 우려 광고 5(2.8%) ▲체험기를 이용소비자 기만 광고 4건(2.3%) 입니다.

 

 청년층주요 소통·검색 공간누리소통망(SNS)공동구매 게시글에서 고형차, 효소식품 등 일반식품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우려가 있는 광고다수 확인되었습니다. 소비자부당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건강기능식품 표시(인증마크)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올바르게 구매해야 합니다.

 

화장품(총 55건)·의약외품(총 80건) 부당광고 주요 적발 사례

 

 (화장품) ‘염증 유발 억제’, ‘항염·항균작용’ 등 효과가 있는 것처럼 약품으로 오인우려가 있는 광고 46건(83.6%) ▲자외선차단지수(SPF) 50+로 표시·광고하여야 하는 제품을 SPF 61.9 등으로 표시하여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8(14.5%) ▲일반화장품을 ‘주름 개선’, ‘미백’ 등 효과가 있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1(1.8%)입니다.

 

 

 (의약외품) ▲모기·진드기 기피제 ‘파리에 효과적인 제품’, 외용소독제 ‘물파스’, ‘벌레 물린 곳의 가려움 완화’와 같이 효능·성능에 대한 거짓·과장 광고 78건(97.5%), ▲공산품의 외용소독제 오인 광고 2건(2.5%)입니다.

 

 화장품온라인에서 구매하려는 경우 의약품으로 오인우려가 있는 광고주의하여야 하며, 기능성화장품구매할 때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보고)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의약외품온라인에서 구매하려는 경우, 허가된 제품인지 광고하는 내용허가된 사항인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약품·마약류 식욕억제제 등 불법유통·판매(총 659건)

 

 무좀약, 치질약 등 의약품, 마약류 식욕억제제 등을 온라인 쇼핑몰,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불법유통·판매게시물 659건단속했습니다.

 

 ‘불면증’, ‘비만’, ‘무좀’ 등 특정 질병에 대한 예방·치료필요한 경우 온라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약국방문의사진료·처방약사조제·복약지도에 맞춰 정확한 용량·용법에 따라 의약품복용·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인 ‘식욕억제제’의사의 정확한 진단 없이 무분별하게 복용하면 환각, 환청, 불면, 불안, 편집적·강박적 사고, 우울, 자해, 자살충동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복용 중단 시 우울, 피로감, 수면장애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처방에 따라 복용하고 오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식약처는 특정 주제 및 시기별 민감도반영국민 관심 제품에 대해 온라인상의 불법유통·판매 허위·과대광고 점검 등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하여 온라인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07-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01 “아이는 미래”, 미래를 위한 “아동수당” 내일부터 신청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22
4600 담배 경고그림·문구 전면 교체로 담배 폐해 다시 일깨운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22
4599 임상시험 기록, 거짓 작성하는 경우 처벌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22
4598 정부,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22
4597 최저임금법 개정안(5.28. 국회 통과) 관련 주요내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30 22
4596 적극적인 제보가 보험사기 적발로 이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18 22
4595 ‘학대 위험에 노출된 발달장애인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22
4594 슬기로운 '자외선차단제' 사용 방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3 21
4593 화장솜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 마련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1 21
4592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환급금을 3월 내에 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7 21
4591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주말 영동선은 폐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6 21
4590 잠자는 퇴직연금 찾으세요! -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21
4589 신축 건물 도로명 주소, 지자체에서 자동 부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1 21
4588 농촌 마을에 찾아가는 “왕진버스”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8 21
4587 1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5 21
Board Pagination Prev 1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 922 Next
/ 9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