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범정부 전세사기 특별단속 기간 금년 말까지 연장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대검찰청(총장 이원석)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지난 1전세사기 대응 협의회를 개최(1.18)하여 긴밀한 수사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범정부 특별단속을 시행하는 등 전세사기 범죄에 신속철저하게 대응해왔으며, 특별단속 기간추가 연장하여 전세사기 범죄를 뿌리뽑기로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 범정부 전세사기 특별단속 1’22.7.25.~'23.1.24./2’23.1.25.~7.24.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범정부 특별단속 기간('22.7~'23.7)국토교통부보유한 정보*를 조사분석하여 검찰청 경찰청공유하는 등 긴밀한 공조를 추진한 결과, 1,538전세사기 의심거래 등에서 조직적 전세사기 정황을 포착하였고, 이에 따라 해당 거래의 전세사기 의심 임대인과 관련자 1,034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였다.

 

* ’20.1월부터 ’22.12월까지 거래신고가 된 빌라, 오피스텔, 저가 아파트 거래 중 전세사기 의심거래 2,091건을 추출한 자료,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상담사례 등

 

경찰청은 특별단속 12개월 간 국토교통부 수사의뢰 등을 토대로 총 1,2493,466검거하고 367구속함으로써, 전국적으로 11,680여채를 보유한 ‘13개 무자본갭투자 조직788억원을 가로챈 ‘21개 전세자금대출조직 등 총 34개 조직을 일망타진하였다.

 

특히 2차 단속에서는 전세사기 조직에 대한 전국적이고 대대적 수사가 이루어졌으며, 1차 단속 대비 각각 검거건수 5.9%(597632), 구속인원 25.9% 상당 증가(158199)하는 한편, 몰수추징보전* 금액(법원 인용 기준)3,040% 증가(5.5172.7)하여 피해 회복에 노력하였다.

 

* 추가로 509억 상당(거래가액) 부동산 등에 대해 범죄수익보전 진행 중(검찰 청구 기준)

 

동기간 대비를 위하여 1'22.7.25~'23.1.16, 2'23.1.25~'23.7.16 기간으로 집계

또한, 이번 2차 단속에서는 불법 전세 관행 타파를 위해 악성임대인 등 4대 유형* 근절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최초로 전세사기 10개 조직 111명에 대해 범죄단체집단(형법 제114) 규정적용하여 엄단하였다.

 

* 악성임대인 등, 전세자금 대출, 불법중개, 불법감정

 

검찰청은 전국 54개 검찰청에서 71명의 전세사기 전담검사가 수사기소공판을 담당하는 책임수사를 실시하고 있다.

 

ㅇ 「전세사기 전담검사가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주요 사건의 심문에 참여하는 등 경찰 수사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신속하게 수사하고 있으며, 경찰에서 송치된 사건을 철저히 보완수사하여 기소하는 한편, 새로운 증거를 확보하여 추가 구속하거나 공범, 여죄를 입건하고 있다.

 

* 서울중앙지검은 전세사기 전담검사가 관련 사건의 모든 ‘‘구속영장 심문에 참여

 

공판 단계에서는 피해회복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경합범 가중을 통해 법정최고형까지 구형하는 등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적극 공소유지하고 있다.

 

* 성남지원 징역 15(피해자 110, 피해액 123억 원) / 서울중앙지법 세모녀 사건 징역 10(피해자 85, 피해액 183억 원, 추가 사건 별건 재판 계속 중) 각각 선고

 

국토교통부대검찰청경찰청연장된 특별단속 기간에도 각 기관의 역량총동원하고, ‘형사절차의 전() 과정에서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여 전세사기 범죄의 근원을 발본색원할 수 있도록 엄정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2023-07-2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5 잔류물질 검출 중국산 난백분(알가공품) 회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9 74
1114 개인정보 보호 위반업체 실명 적극 공개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9 74
1113 저소득 노인 주거지원을 위해 국토부-SK그룹 손잡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9 85
1112 스파 수압마사지 고압 분출수에 노약자 사고 위험 높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9 128
1111 탄산수 가격 및 소비실태 조사 결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9 109
1110 경제활성화 뒷받침을 위한 경제질서 교란행위 특별단속 추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8 71
1109 '15.상반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전기대비 22.6%(459억원) 감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8 129
1108 주요 위생 안전 조항 위반 HACCP업체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8 75
1107 배달앱 등록 야식업체 합동 기획 감시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8 91
1106 치매치료약 급여기준(재평가간격) 개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8 93
1105 법인 합병시 등록면허세 신고납부 절차 간소화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7 214
1104 가을 개학맞이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7 76
1103 건강한 2학기 준비물! ‘예방접종’ 챙기고, ‘예방수칙’ 지키고~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7 79
1102 2014년 상위 50개 제약사, 전체 의약품 청구액의 70.3% 차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7 77
1101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입니다!" ´발레로 표현한 흡연의 고통´ 금연캠페인 본격 시동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7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847 848 849 850 851 852 853 854 855 85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