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의 이동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24시간, 광역 이동 의무화 및 운영비 국비 지원을 위한 법령이 개정되어 하반기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일명 장애인 콜택시)은 그간 운영비용 기준(조례)시군별로 전담하고 있어 운영범위, 운영시간, 이용대상 등이 달라 서비스가 불편하고 광역 이동 제한되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일부에 대한 국비 지원(‘23238억원, 6개월분)과 함께, 법령상 운영기준 마련되어 전국 어디서나 특별교통수단의 24시간 이용 광역 이동(인근 특광역시, 도 등)이 가능해진다.

 

- 세부적인 운영범위(인근 특광역시 선택 등)는 지자체별 조례를 통해 구체화되므로 하반기 중 조례 개정을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8개 도에 광역이동지원센터가 설치되어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통합 이용접수, 배차 및 광역 간 환승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별교통수단 광역 이동 시, 지역 간 이용 자격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이용대상중증 보행장애인으로 일원화하고, 그 외 교통약자(고령자 등)는 조례로 정하는 경우에 해당 시군 관내 위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이와 함께 비도시지역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해 인구 10만명 이하 시의 경우 특별교통수단 법정 운행대수 기준도 상향(중증 보행장애인 150명당 1100명당 1) 한다(‘24.1월부터 적용).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협업을 통해 전국 특별교통수단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등 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3-07-2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95 병역 면탈 의심자 데이터 분석으로 잡아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2 77
6994 병역의무자 대상 온라인 여권재발급 신청 확대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01 16
6993 병역이행의 공정성ㆍ공익성 강화를 위한 대체복무제도 개선방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12
6992 병원 밖 급성심장정지 환자 한 해 33,235명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13 86
6991 병원 옮길 때 진료기록(CT,MRI) 복사 불필요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1 52
6990 병원 옮길 때, CT나 MRI 등 영상정보 CD로 안 들고 다녀도 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02 84
6989 병원 옮길 때, 수술 받을 때, 좀 더 편하고 안전해집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3 44
6988 병원 장례식장, 장례용품 관련 소비자 만족도 상대적으로 낮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11 153
6987 병원 장례식장의 가격정보 제공 개선 필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9 62
6986 병원.약국용 표방 화장품 온라인 점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19 43
6985 병원·약국 진료비 부당청구 확인 ‘진료받은 내용 안내’ 스마트폰으로도 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8 23
6984 병원마다 제각각, 2018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2 44
6983 병원마다 천차만별 제증명수수료, 9월 21일부터 상한금액 기준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7 45
6982 병원선택의 길잡이 심사평가원,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3 57
6981 병원에서도 치료 목적으로 온천수 사용 가능. 의료관광 활성화 전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6 9
Board Pagination Prev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