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찰청(청장 윤희근)에서는 7. 14.()부터 6주간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대전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속과 캠페인을 통해 상반기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47.2%, 10857)였다.

6월 말 기준, 전년 대비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는 17.4% 감소(7,1355,890),

음주운전 교통사고 부상자는 18.5% 감소(11,4349,321)

 

그러나,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7~8월 휴가철 집중적으로 전국적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하기로 하였다.

2022년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214) 분석 결과, 78월에 35(16.4%) 및 금요일

(7, 20%)에 집중적으로 발생

 

이를 위해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금요일을 포함하여 경찰청 주관 매주 1회 전국 일제 단속을, 각 시도 경찰청 주관 주 2회 이상 시도별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일제 단속 외에도 지역별 상시·수시 단속을 실시한다.

 

한편, 음주단속 장소도 어린이보호구역, 유흥식당가 및 인근 번화가, 고속도로 요금소진출입로 등 통상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장소는 물론 관광지 주변 등 휴가철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해 주야간을 불문하고 집중적인 단속을 함으로써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초 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 사고 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높았지만, 최근에도 음주운전 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특별단속에서도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에 대한 방조 행위 적극 수사·처벌과 음주운전 차량 압수·몰수 등 경·검이 합동으로 발표한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음주운전으로부터 안전한 휴가철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경찰·검찰 합동 음주운전 대책 주요내용

중대 음주운전 범죄 차량 압수 및 몰수 상습 음주 운전자 원칙적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 

운전자 바꿔치기방조 행위 적극 수사 음주운전 단속 강화 검경 협력 지속

 



[ 경찰청 2023-07-1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70 2024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6 36
7369 대통령기록문화와 수목원 탐방을 한 번에! 청소년 견학·체험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12 36
7368 영유아 사고건수, 인구 천 명당 8.4건으로 청소년·성인보다 8배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19 36
7367 전통시장에서도 농축산물 할인 혜택을 누리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0 36
7366 주거지원 정책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7 36
7365 4월의 추천 공공서비스 민간앱에서 KTX‧국립수목원 예약을 한 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2 36
7364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2 36
7363 2024년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 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5 36
7362 식약처, 국가필수의약품 8종 신규 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30 36
7361 해외여행자 증가에 비해 소비자불만 증가율 높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0 37
7360 손·팔 이식도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4 37
7359 질병관리본부, ´17년 하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 및 예방수칙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5 37
7358 방통위, 시·청각장애인용 TV 저소득층 보급 개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02 37
7357 공공임대주택 건설 용지 공급 ‘추첨 방식’으로 전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03 37
7356 “호텔서 19m 인접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위해 92m 떨어진 곳으로 이전 허용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07 37
Board Pagination Prev 1 ...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