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전세보증금 상습 미반환자의 성명 등 공개의 세부절차(소명절차, 공개절차 등)를 규정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40일간 입법예고(7.5~8.14)한다고 밝혔다.

 

이는 3월 통과된 주택도시기금법개정안(9.29일 시행)하위법령이며, 공개 정보의 종류(성명, 나이, 주소, 미반환 보증금액 등), 공개 대상자 기준* 실질적인 내용3월 통과된 법률 개정안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 최근 3년 이내 구상채무 2(법 시행이후 1건 포함), 2억원 이상 발생할 것

 

이번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명단공개의 대상이 되는 보증채무 종류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임대보증금보증으로 규정한다.

 

HUG가 성명 등 공개 대상자에게 채무 이행을 촉구하고, 통보일 2개월 이내 소명서를 제출하도록 기회를 부여한 후,

 

- 정보공개심의위원회(위원 11)*에서 소명서 등을 참작하여 공개여부를 결정하면, 국토부HUG 누리집, 안심전세App으로 성명 등을 공개한다.

 

*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개의,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

 

임대인 사망 등 공개 예외사유에 해당할 경우 공개 대상에서 제외하고, 공개 후에도 사후적으로 예외사유 충족 시 공개정보를 삭제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전세계약 시에 임차인이 임대인 동의 없이도 악성임대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안심전세App을 통해 임대인 채무 정보 등 확인 가능하니, 전세계약 전에 악성임대인 명단채무 등을 확인하여 전세사기를 예방할 것을 주문하였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 가능하고,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우편, 팩스,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주소: (3010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11 정부세종청사 6동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 / 전화: 044-201-3351 / 팩스 044-201-5530



[ 국토교통부 2023-07-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83 찌개류 가정간편식, 한 끼 식사로는 영양성분 부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14
4982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쌀눈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22
4981 바라밀 씨앗 함유 수입 절임식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19
4980 무신고 소분제품을 사용한 빵류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22
4979 일부 청바지에서 유해물질 검출돼 자발적 리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32
4978 7월은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의 달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10
4977 깜빡 잊고있던 나의 지방세 미환급금 찾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18
4976 휠체어·유모차의 도시철도 이용,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동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84
4975 2020년 상반기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8 16
4974 공정위, 주소 불명 상조소비자에게 피해보상금 지급 재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8 16
4973 2020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시행, 대출금리 1.85%로 추가 인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8 14
4972 취업에 필요한 대학 관련 증명서 정부24에서 한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8 13
4971 나 홀로 1인 세대 877만 명, 전체 주민등록 세대의 38.5%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8 17
4970 장기 미보유(멸실인정) 차량 말소등록 쉬워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9 61
4969 맞벌이 부부도 안심, 아파트에서 돌봄서비스 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9 34
Board Pagination Prev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