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81.9%가 의료방사선의 이익은 알지만, 절반 가량은 의료방사선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음.

- 국민의 의료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 및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방사선 인식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의료방사선 인식조사 결과와 함께 의료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홍보물을 마련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정책연구* 수행 중 온라인을 통해 전국 18세에서 69세 사이 대한민국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의료방사선에 대한 이익성, 위험성, 지식, 정보제공, 관리성 등을 조사하였다.

  * 국민 의료방사선 인식조사 및 홍보 콘텐츠 마련(`22.4.12.∼`23.2.5.)


  조사 결과, 의료방사선 검사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81.9%) 의료상 얻는 이득이 더 많다(62.8%)’ 등 이익성에 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방사선은 양과 관계없이 인체에 치명적(47.6%)’이라고 응답하거나,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51.2%)’ 라고 위험성을 인식하였으며,  의료방사선의 지식수준은 문항별 21.8%~52.6%가 모르거나 잘못된 응답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2009년 의료방사선 인식조사와 비교해 볼 때, 위험성에 관한 인식 등은 큰 차이가 없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의료방사선 검사의 오·남용 방지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도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질병관리청에서 마련한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의료방사선 검사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의료방사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물*을 의료 관련 단체, 보건소 등에 배포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방사선 환경조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동영상(‘아프지마 TV’), 리플렛 및 포스터(인쇄배포), 카드뉴스(질병청 누리집)


 ※ 의료방사선 인식조사 결과 보고서 및 홍보물 내려 받기 

  ☞ 질병관리청 누리집 ‘정책정보 > 의료방사선안전관리 > 의료방사선게시판 > 교육 및 가이드라인’




[ 질병관리청 2023-06-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질병청, 의료방사선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7 55
12670 반기분 근로장려금 가구당 평균지급액 전년보다 10%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7 42
12669 배달종사자의 이륜차 보험료 부담 낮아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7 28
12668 엠폭스 예방 및 증상 관리를 위해 예방접종 적극 권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6 45
12667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민간앱으로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6 54
12666 '막힌 빗물받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6 35
12665 의약품 부작용 정보, 나눌수록 안전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6 40
12664 이제부터는 만 나이가 내 나이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6 41
12663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로 교통비 혜택이 플러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6 50
12662 모두가 함께 누리는 배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과 함께 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6 45
12661 ‘강력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 방안’ 국민 의견 듣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6 45
12660 만12세 아동 절반 이상은 여전히 치아우식(충치)을 경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3 62
12659 비알코올지방간질환 환자에서 간 섬유화 진행을 막으려면, 근육의 양보다 ‘질’에 신경써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3 50
12658 농.수산물 민간 검사기관에서도 방사능 검사 가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3 55
12657 ‘만 나이 통일법’ 시행으로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3 32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955 Next
/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